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기습받기 전에 기습해야 한다...애국세력은 미국이 북한을 궤멸시킬 것을 기대한다

배세태 2017. 10. 29. 19:25

※시국단상 - 기습받기 전에 기습해야 한다

 

1. 기습을 받으면 미국도 당한다.

 

애국세력이 미국이 북한을 궤멸시킬 것을 기대하듯, 종북과 친중 좌파들은 북한이 KN -18로 미국 항모를 먼저 공격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지금의 한국은 극과 극이 숨소리마저 서로가 속이면서 공존하고 있다. 죽느냐? 사느냐? 숨 막힌 게임이 기다리고 있다. 어떤 도화선에 불이 붙으면 무력 대결로 갈 수 밖에 없다. 한반도의 이념갈등과 고통은 정치적 말과 유엔 표결과 외교로 해결되지 못한다. 힘은 힘으로 제압해야 하고, 악은 악으로 대응해야 한다. 북한도 핵을 지닌 무리들이기에 선제 기습을 하면 미국도 당할 수 있다. 미치광이 북한 지도부는 트럼프의 해외 순방 기간을 기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판단할 수 있다. 미국이 힘을 과신하면 목숨을 걸고 덤비는 악마에게 당할 수 있다. 군사 바보들은 꼭 당한 뒤에 후회하고, 군사 천제는 선행 기습으로 영광을 이어간다. 세계의 공적(公敵)이 된 북한 지도부를 쳐야 하는 명분은 충분하다. 트럼프는 짧고 치열하게! 멋지게! <북한 지도부 소멸 작전>을 한 판을 하고 사후조치 차원의 순방을 했으면 좋겠다. 지금 돌아가는 분위기가 너무도 절박하여 기대와 소원을 동시에 담아 본다.

 

2. 북한이 소멸된다면 핵무기 때문이다.

 

북한이 핵을 개발한 것은 처음에는 생존의 수단이었다. 80년도부터 종북 세력의 자발적 성장을 보면서 북한은 욕심을 내었다. 미군을 철수시키고 한국을 적화시키겠다는 욕심이 생긴 북한은 핵과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미국을 위협하는 수단으로 만들었다. 역설적으로 북한은 미군을 철수시키고 적화 목적의 핵을 보유하려고 하기에 파멸 당한다. 지나간 역사와 고도리는 끝난 뒤에 사후 평가를 하는 것은 의미가 없지만, 한국이 붕괴 직전의 북한을 지원하지 않았더라면 북한은 이미 95년도에 붕괴되었고, 북한이 핵을 개발하지 않았더라면 인위적으로 해체 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북한은 살려고 개발한 핵 때문에 죽게 생긴 것이다. 미국은 핵으로 위협하는 북한을 그냥 둘 수 없다. 미군을 철수시키고 적화를 완성하려던 북한 핵은 북한 지도부의 지하 벙크 무덤을 파게 만들고, 북한 지도부가 참수되면 종북과 친중 좌파 세력은 근거지를 잃게 되고, 중국은 민족 단위로 해체될 운명이다.

 

3. 악인의 잔꾀는 악을 소멸시킨다.

 

신은 사랑하는 이에게는 고통을 주어 쓰임새를 다지고, 악인에게는 악의 무기를 주어 자멸하게 만든다. 고통을 주는 것은 반드시 이유가 있다. 하늘은 착하면서도 다혈질인 한국인을 통해 인류 승리를 시험하느라 오랜 기간 고통을 주었고, 지금의 사회혼란은 악인의 잔꾀로 악을 소멸하기 위한 하늘이 던진 승부수다. 적폐청산은 적폐의 원죄를 밝히게 되고, 보이는 악은 보이지 않는 악에 의해 소멸된다. 북한 지도부가 궤멸 당하면 정의로운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 상처로 파고드는 파상풍처럼 불행한 사고를 정치적 선동으로 이용한 자들은 지옥에 떨어지고, 병든 세포로 침투한 암세포처럼 어둡고 비뚠 심성으로 침투하여 공익 사회를 파괴하는 반사회적 종파들은 애국 세력의 물매를 맞고, 흡수한 양분을 다 토하게 하는 콜레라균처럼 정신적 노예로 만드는 사이비 이념은 반드시 정의의 죄 값을 받는다. 거짓과 조작과 선동으로 국격과 정의를 해친 무리들은 반드시 죄 값을 받아야 한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7.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