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부통령 “북한 핵·미사일 포기 위해 대북 압박 지속”
VOA 뉴스 2017.10.28 김영남 기자
https://www.voakorea.com/a/4089574.html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북한 위협에 맞서 경제, 외교적 압박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은 평화를 추구하지만 미국과 동맹국들을 지키기 위해선 압도적인 무력을 쓸 수 있다는 걸 적들이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북한에 대한 압박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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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부통령은 27일 미국 노스다코타주 마이노트 공군기지에서 행한 연설에서, 미국은 북한 정권의 지속적인 위협과 도발에 맞서 북한에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포기를 요구하는 경제적, 외교적 압박을 확실히 결집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반도는 미국과 동맹국들, 그리고 미국의 삶의 방식을 수호하기 위해 마이노트 부대원들의 전우가 복무하고 있는 ‘또 다른 자유의 최전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국은 엄청난 힘과 인내심을 갖고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상기시키며,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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