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중앙일보가 박근혜 대통령 구속 만기 석방을 주장하는 논설을 냈다◀◀

배셰태 2017. 10. 2. 05:27

※중앙일보가, 박근혜 대통령 구속 만기 석방을 주장하는 논설을 냈다. 그게 맞다.

 

전에도 썼지만, 지금 더 가둬서 어떻게 하려고? 사형선고할 건가? 무기징역 선고할 건가? 그냥 풀어 놓고, 세월아 네월아 재판을 늦추는 게 최고다.

 

그래야 태극기 자유애국 시민들 가슴에 대못 박아서, 정치적 분노와 증오심으로 중무장된 [공안 위기 세력]을 양산하는 일을 피한다. 그래야 평양붕괴 이후에 어떻게든 유혈사태 없이 넘어갈 수 있다.

 

지금 사람들 가슴에 분노와 증오심을 심어두면, 이 분노-증오의 나무가 평양붕괴 이후에 괴물같이 자라난다. 한국 정치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까지.

 

그러니 박대통령은 구속 만기로 석방하는 게, 나라를 위해서나, 탄핵난동세력을 위해서나, 좋은 일이다. 그래야 이 정치 분열과 긴장이 좀더 생산적인, 좀더 의미있는 이슈를 둘러싸고 집중될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

 

"(존칭생략)박근혜를 망가뜨리겠다"는 개무식한 발상과, ..그 발상이 '구속 연장'으로 현실화될 때 만들어 내게 될, 살벌한 정치적 분노-증오..이 악순환은 피하는 게 좋다.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7.10.02

이런교육감선출본부(이선본) www.esunb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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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김진국 칼럼] 박근혜 구속, 편법 연장까지 해야 하나

중앙일보 2017.10.02 김진국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http://mnews.joins.com/article/21988368?cloc=joongang|mhome|Group9\

 

형사소송법상 구속 기간 다 돼

별건 영장으로 기간 연장은 편법

검사 재량의 기소편의주의에서

재판 중 보충 수사는 권력의 횡포

엄중한 법의 심판 필요하지만

모욕주기식 인민재판은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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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북옵션 및 기타]

(뱅모 박성현 페이스북에서 110여 개 펌 - 댓글에 있음)

 

■[제9차 태극기 집회] 역시 뱅모! “태극기시민 연대해 평양붕괴 선봉에 서자”

미디어워치 2017.08.26 이우희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22582

 

홍준표 자유한국당이 무기력하게 표류하고 있는 동안 문재인의 대한민국 뒤집기 공작은 속전속결로 이루어지고 있다. 홍준표가 대표직에서 손을 떼던지, 아니면 탄핵 찬성파와 탄핵 반대파를 분명히 하여 보수가 분당 되던지...

 

차라리 우파(보수)가 확실하게 분당하여 서로 우파 적통경쟁을 벌이는 편이 좌파 정귄에 위협이 되겠다는 생각이다. 이 싯점에서 우파의 어설픈 통합보다는 분명한 분당이 더 낫다. 그리고 다음 총선에서 우파 국민의 심판을 받으면 될 것이다.

 

박성현 자유통일유권자본부(자유본) 집행위원장이 태극기시민들이 자유통일의 아이콘 박근혜 대통령을 반드시 지켜내서, 북한 김정은 체제를 붕괴시키는 데 앞장서야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박 위원장은 “자유통일의 원칙을 세운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이라며 “사드를 배치했고, 개성공단을 철수했고, 세계와 공조해 북을 압박했고, 한미관계를 공고히 했습니다”라고 선언하면서 구호를 선창했다.

 

자유통일! 박근혜! 자유통일! 박근혜! 자!유!통!일! 박!근!혜!


▲ 박성현 자유본 집행위원장이 26일 대학로에서 열린 '제9차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을 위한 태극기집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락T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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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7차_ 예방전쟁과 북한 방어능력_ 박성현

(TV baijin '17.10.01)

https://youtu.be/rHZTc3wTgPY

 

 

 

30일(토)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 도로에서 '박근혜대통령 인권유린중단 및 무죄석방촉구 16차 태극기집회'가 대한애국당 주관, 무죄석방천만인 서명운동본부 주최로 열렸다. 연사로 나선 박성현 자유본 집행위원장은 박근혜대통령은 자유통일이라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