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관련 마지막 마무리를 향해 가는 미국...냉철하고 빈틈없이 프로세싱하고 있다

마지막 마무리를 향해 가는 미국은 냉철하고 빈틈없는 프로세싱하고 있다

일베 2017.09.27 글쓴이:5711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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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휘둘리고 디테일에 약한 한국과는 달리 미국은 명분과 절차를 타임라인에 따라 철저히 수행한다. 약간의 수정은 있을지언정 큰 흐름은 유지해나가는 냉철한 이성과 과정을 중시하며 묵묵히간다.

 

이제 남북 지도자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라. 토끼몰이 하듯 코너로 코너로 몰아가고 있다. 그 긴 작업의 종착지가 서서히 다가옴을 느낄 수 있다.

 

인권이 유린되고 불법과 악의를 그냥 모른체 하고 가는 상황이 아니다. 너무나 큰 프로젝트로서 중국과 러시아 까지 콘트롤 하는 중차대한 임무가 트럼프에게 주어져 있다.

 

그는 충실히 역사적 과업을 수행해 세계사적인 인물로 기억될 듯 하다. 마지막 마무리를 향한 치밀한 과정이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다.

 

분명 새로운 지평은 열릴 것이고 어떤 희생도 감수해야할 남한의 운명이다. 한국의 운명을 미국의 손에 맡겨야하는 슬픈 현실을 어쩔 수 없이 당해내야 한다.

 

북의 정리와 함께 한반도는 혼란을 거친 후 새롭게 재편될 것이다. 우리가 만든 현실을 운명으로 받아들이며 2017년을 살아가야할 숙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