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JBC 까] 문재인 정부, 사드 추가배치 완료...좌파들 “문재인과 박근혜는 한통속” 맹비난'

배셰태 2017. 9. 7. 14:28

■문재인 정부 사드 전격 배치, 혀 찔린 좌파들 “문재인과 박근혜는 한통속” 맹비난'

(JBC 까/정병철 언론인 '17.09.07)

https://youtu.be/Skfo2sskfLU


 

7일 사드 발사대 4기가 경북 성주기지에 진입 완료됐다.이에 따라 좌파들은 문재인 대통령에 혀를 찔렸다며 맹공을 퍼붓고 있다. 정의당 의원들이 문재인 정부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배치 강행에 “박근혜 시대의 사드는 절대악이고, 문재인 시대의 사드는 아니냐”고 비판하며 배치 철회를 촉구했다. 촛불을 들었던 좌파 단체들도 문재인 정권을 "박근혜 정권과 한통속이다“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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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성주기지에 사드발사대 추가 배치 완료

올인코리아 2017.09.07 류상우 기자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36614&page=1§ion=&s_k=&s_t=

 

사드반대세력의 격한 반대 불구하고, 무사히 진입

 

9월 7일 이른 아침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가, 사드반대선동단체들의 격렬한 반대와 일부 부상에도 불구하고, 사드 배치에 소극적이었던 문재인 정권의 ‘사드 임시배치 방침’에 따라, 드디어 성주 기지에 진입하여 추가로 배치하게 되었다.

 

“이날 사드 발사대 4기 추가배치를 앞두고 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서 출발한 사드 장비 차량 10여 대가 오전 8시 20분쯤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을 통과해 성주기지 진입을 완료했다”며 조선닷컴은 “이날 소성리 마을회관에서는 새벽부터 경찰과 사드 반대 주민들이 대치하며 몸싸움을 벌였다”며 “이 과정에서 경찰과 주민간 몸싸움이 벌어져 부상자가 나왔다”고 전했다...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