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무능에 실망, 문재인 지지율 추락세
올인코리아 2017.09.07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36616&page=1§ion=&s_k=&s_t=
정부에 우호적인 조사기관에서도 급락하는 추세
탁현민 행정관을 껴안고 '쇼통'을 하며 응답율이 낮은 여론조사에서 80%대를 자랑하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이후에 처음으로 60%대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고 한다. 안보와 경제에 대한 무능에 정상적 국민들이 실망했을 것이다.
조선닷컴은 “리얼미터는 tbs 교통방송의 의뢰로 지난 4~6일 전국 성인 남녀 1528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주간 조사(8월 31일∼9월 1일) 때보다 4.1%포인트 떨어진 69.0%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며, 이런 지지율 추락에 대한 리얼미터 측의 “하락세는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안보 위기감이 급격하게 퍼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는 분석도 전했다.
문재인 정권에 우호적인 리얼미터의 여론조사가 저 정도라면, 사실상 문재인 정권의 지지율은, 대선 당시에 문재인 후보 투표자들도 다 지지자로 확보하기 힘들 정도로, 상식적 국민들에게 인기가 추락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중략>
<文대통령 국정 지지율 69%로 하락…“북핵 위기 영향”>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gust****)은 “연말부터 레임덕 시작”이라 했고,다른 네티즌(no****)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tbs가 요즘 어떤 상황인지 아는 사람은 다 안다. 그런 기관이 의뢰한 여론조사라. 게다가 응답율3.7%라는 사실은 왜 안 밝히나! 응답율 90% 미만이면 신뢰도에 문제가 있고 3.7이면 차라리 폐기하는 것이 나은 조사라는 사실 통계 상식이다”라고 여론조사를 불신했고, 또 다른 네티즌(mym****)은 “조만간 곧 5%되겠다. 뭐 해준다 뭐 무상으로 지급한다 하다가 재정 동나면 돌 맞아 죽게 되어있는 것, 인기 아침이슬이고 국민은 엄청 현명하다는 것 얼마 되지 않아 깨닫는다”고 했다.
또 한 네티즌(socho****)은 “올해말 50% 내년 상반기 40% 하반기 30% 그 다음은 20% 간다.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그가 하는 것은 전부‘쇼’라는 것을 알게 될 테니. 김정은은 더 날뛰고,기업은 문 닫거나 해외로 옮기고, 일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세금은 더 높아진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kwono****)은 “완전 아마추어 수준에서 헤매고, 특히 외교에서는 갈팡질팡하고 있는데,지지율이 너무 높게 나왔다. 10% 정도의 지지율이 정확할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a****)은 “국가안보를 가지고 불장난 하는 위험천만한 자들이다. 취임 100일이 지나서야 북핵·미사일의 심각성을 인식하기 시작했다면 정부를 다시 구성해야 마땅하다”고 문재인 정권을 부정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mys*)은 “민노총 외 ㅈㅂ단체를 원외 시민단체로 인식 지지기반으로 한다면 전체를 아우르는 대통령이 되기는 어렵다. 내려갈 일만이 남았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yu****)은 “문재인 국정지지율 20% 이하로 떨어져야 한다. 왜냐하면 그래야 국민을 알고 나라를 생각한다. 지금은 노무현 친북정책 적폐처리 등의 난맥상만 짚고 있으니 이래서는 나라가 안 된다. 르노는 뜨거운 맛으로 새로운 정치진로를 찾아야 나라가 바로 선다. 빨리 정신줄을 잡으면 된다. 올바른 정신줄을 잡아요. 권리에 도취되지 말고”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ty****)은 “문재인 연출의 신기루가 완전한 허상이라는 걸 이제서야 깨닫기 시작하는구나”라고 했다
..이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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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 엉터리 연론조사...응답률 3-10%대
올인코리아 2017.09.03 조영환 편집인
http://blog.daum.net/bstaebst/22699
문재인 정부가 여론조사를 통한 지지도를 앞세워 정책을 과감히 추진하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 여론조사 응답률은 3-10%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여론조사가 국민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것으로 지적됐다.
조작된 여론조사를 근거로 좌익선동세력이 군중인간들을 미혹하여 한쪽으로 몰아가는 중우정치가 한국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정에서 역대 대통령들 중에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언론의 선전선동도 얼마만큼 정확한 여론조사에 근거했는지 모른다. 민주주의가 중우정치로 전락한 한국사회에서 여론은 정책결정에 의존할 가치가 없을 정도로 좌편향적으로 조작됐다.
‘광우병 촛불난동’과 ‘최순실 촛불난동’을 선동하는 과정에 여론조사·언론기관들의 믿을 수 없는 여론조사결과와 무지막지한 선동보도를 경험한 국민들은 문재인 촛불정권의 입맛에 맞는 여론조사만 취하는 국정운영에 신뢰를 주기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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