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무더위 속에서도 울려 퍼진 “박근혜 무죄 석방”, “권양숙 구속”■■

배세태 2017. 7. 24. 13:26

박근혜무더위 속에서도 울려 퍼진 “박근혜 무죄석방”, “권양숙 구속”

미디어워치 2017.07.23이강연 기자

http://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2290

 

락가수 하비아 , 오프닝 무대 사로잡아... 애국연합 박종화회장의 모래시계도 큰 호응

 

‘박근혜대통령 무죄석방과 권양숙 구속을 촉구하는 제2차 태극기집회’가 4만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토요일인 22일, ‘박근혜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서명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제2차 태극기집회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오후 1시부터 오프닝 무대가 있었고 이어 2시부터는 본집회가 열렸다.

 

자유본(뱅모 박성현 대표) 등 40여개 단체가 참여한 이번 집회는 무더위 속에서도 2km 떨어진 헌법재판소까지 집회 참가 시민들이 전원 행진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여 주었다.


 

▲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을 중심으로 제2차 태극기집회를 마치고 헌법재판소를 향해 행진하며 '박근혜석방', '권양숙구속'을 외치는 태극기집회 참가 애국시민들(안중규TV 영상캡처)


 

▲ 자유본 박성현 대표가 제2차 태극기집회에서 연설하는 모습. 박성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야말로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고, 민노총을 무력화시키고, 통진당을 해산하는 등 남자대통령이 못한 큰 일을 했다고 박근혜 대통령을 평가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을 '자유통일의 아이콘'이라고 강변했다.(안중규TV 영상캡처)

 

이번 집회에서 특히 주목을 끈는 것은 본행사 전에 열린 오프닝 무대였다. 최락의 리드송, 박종화 애국연합 대표의 모래시계, 락가수 하비아 청년이 준비한 순서로 무대가 이어졌다.

 

<중략>


젊은이들이 보수에게 눈길을 주지 않는 상황에서 젊은이들에게 진실을 알리며, 그들의 문화코드로 접근하려는 이번 제2차 태극기집회는 대학로를 지나는 젊은이들도 관심을 갖게 되는 동인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태극기집회에 참석한 시민 스스로에게도 큰 자부심을 주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뱅모 박성현 자유본 대표는 “거짓 탄핵의 진실은 숨길 수 없는 것이며, 박근혜 대통령은 자유통일의 아이콘이다”라고 연설하며 조선, 동아, 중아, 포털을 일컫는 ‘조중동포’가 거짓탄핵에 동참한 사실에 대해서도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 대한민국애국연합 박종화 회장이 모래시계 '백학'을 원곡으로 부르는 모습. 학창시절에는 성악가를 꿈꾸기도 했다는 박회장이 중후한 목소리로 원곡을 소화하자 태극기집회 참가자들은 잠시 옛 추억에 잠기기도 하였다. (안중규TV 영상캡처)


 

▲ 전문 락가수 하비아 청년의 무대공연 모습. 하비아 청년은 '보수의길', '홍익인간'의 곡을 들려주며 활기찬 청년세대가 리드하는 태극기집회가 어떠한 것인가를 보여주었다. 공연을 보러 오기로한 할머니가 병환으로 입원한 가운데서도 꿋꿋하게 멋진 무대를 선보인 하비아 청년은 전설적인 하명운 락커의 딸이기도 하다. (안중규TV 영상캡처)

 

■대학로 난리!!! 박근혜 대통령 인권유린 규탄 태극기집회

(안중규TV '17.07.22

https://youtu.be/GS-ppXfTl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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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집회]

※태극기 집회 참여자 누적집계 : 2,278만

(제1차~16차/지방은 극히 일부만 포함)

 

1차. 11월 19일 서울역 7만.... (주최주관 : 박사모)

2차. 11월 26일 전국 동시집회 전국 합쳐서 10만,

3차. 12월 3일의 동대문 집회 15만,

4차. 12월 10일의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집회에 32만, (주최주관 : 보수대연합)

5차. 12월 17일 헌법재판소에 51만, (주최주관 : 탄기국)

 

6차. 12월 2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65만,

7차, 12월 3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72만,

8차, 1월 7일 강남 무역센터, 특검에 102만,

9차, 1월 14일 대학로 120만,

10차, 1월 2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125만/1월 26일 대구 동성로 15만

 

11차, 2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130만

12차, 2월 1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10만/2월 15일 진주 : 2만/2월 15일 부산역 : 2만

13차, 2월 18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50만.... 누적집계 1108만. <누적집계 1000만 돌파>

14차, 2월 25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70만.... 누적집계 1478만.<촛불의 누적집계 능가>

15차, 3월 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500만.... 누적집계 1978만. <단군 이래,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6차, 3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300만.... 누적집계 2278만 <누적집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7차,3월 10일 헌법재판소 앞 부터 미집계(17차까지는 탄기국, 이후는 국민저항본부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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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절, 500만 태극기 집회 보도(일본, 아사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