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권양숙씨, 박근혜 대통령 석방 나서라"...태극기 단체들 노무현 재단과 더불어민주당 시위

배세태 2017. 7. 15. 17:40

"권양숙씨, 박근혜 대통령 석방 나서라"

올인코리아 2017.07.14 류상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6313&page=1&sc=&s_k=&s_t=

 

태극기단체들 노무현재단과 더불어민주당 시위

 

 

박근혜 대통령 무죄 석방 운동 단체들이, 청와대에서 뇌물 받았음에도 남편의 자살로 수사가 중단된 권양숙 씨를 향해 ‘박근혜 대통령 석방에 앞장서라’고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박근혜대통령무죄석방1천만국민운동본부, 대한민국애국연합, 대한애국당 창준위 등은 14일 오후 4시부터,서울 마포구 노무현재단 앞 신수동 4거리에서‘권양숙 구속수사 및 박대통령 무죄석방 태극기 집회’를 개최하고, 권양숙씨에게 보내는 ‘640억 달러 뇌물수수 의혹 권양숙, 박대통령 석방 요구하라!’는 제목의 서한을 통해 “같은 여성으로서,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시킬 것을 문재인 대통령에 전하기 바란다”고 주장한다고 미디어워치가 전했다.

 

이 태극기집회 단체들은 “권양숙 당신은 2007년 7월 초,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자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100만 달러의 돈을 청와대에서 정상문 총무비서관을 통해 전달받았다”며 “당신의 아들 노건호는 역시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투자명목으로 500만 달러(약 57억 원)를 받았고, 당신의 딸 노정연도 미국의 호화주택 구입비로 40만 달러(약 5억 원)을 받았다”고 문제삼았다고 미디어워치는 전했다.

 

이들은 “검찰은 노 전 대통령이 투신자살했다는 이유로, 직접 돈을 받은 권양숙, 노건호, 노정연에 대한 수사조차 중단시켰지만 아직 공소시효가 남아있다”면서 “문재인 정권의 검찰은 수사재개를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권양숙 당신과 달리,본인은 물론 친인척, 최순실 포함 측근 전체가 아직까지 불법으로 현찰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지금 폭염 속에서 구치소에 갇혀 살인적인 재판을 받고 있다”며 이들은 “영부인으로서같은 여성”이라며 “이것은 비단 박대통령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가족들의 뇌물수수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예의”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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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동영상]

■[번개시장] 뇌물 640만불 받아 먹은 권양숙 구속촉구 태극기집회 / 노무현 재단 사무총장이 권양숙에게 보내는 서신을 찢어버리는 추태 연출

2017.07.14 금)

https://youtu.be/w8CwpeDj8YQ

 

■[안중규TV] 권양숙에 전달해달라는 서신, 찢어버린 노무현 재단의 패악질

(2017.07.14 금)

https://youtu.be/FWMSS7oTAOs

 

미디어워치 TV(안중규TV 제공 동영상). '박근혜대통령무죄석방1천만국민운동본부'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씨에게 전달해달라고 하는 서신을 노무현재단 사무처장이 현장에서 바로 찢어버리는 패악질을 저지른 현장 동영상. 민초들의 요구를 보란듯이 밟아버리는, 바로 이것이 바로 노무현식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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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집회]

※탄기국(현,국민저항본부)/ 태극기 집회 참여자 누적집계 : 2,278만

(제1차~16차/지방은 극히 일부만 포함)

 

1차. 11월 19일 서울역 7만.... (주최주관 : 박사모)

2차. 11월 26일 전국 동시집회 전국 합쳐서 10만,

3차. 12월 3일의 동대문 집회 15만,

4차. 12월 10일의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집회에 32만, (주최주관 : 보수대연합)

5차. 12월 17일 헌법재판소에 51만, (주최주관 : 탄기국)

 

6차. 12월 2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65만,

7차, 12월 3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72만,

8차, 1월 7일 강남 무역센터, 특검에 102만,

9차, 1월 14일 대학로 120만,

10차, 1월 2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125만/1월 26일 대구 동성로 15만

 

11차, 2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130만

12차, 2월 1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10만/2월 15일 진주 : 2만/2월 15일 부산역 : 2만

13차, 2월 18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50만.... 누적집계 1108만. <누적집계 1000만 돌파>

14차, 2월 25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70만.... 누적집계 1478만.<촛불의 누적집계 능가>

15차, 3월 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500만.... 누적집계 1978만. <단군 이래,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6차, 3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300만.... 누적집계 2278만 <누적집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7차,3월 10일 헌법재판소 앞 부터 미집계(17차까지는 탄기국, 이후는 국민저항본부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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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절, 500만 태극기 집회 보도(일본, 아사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