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반대 무법자들 앞에 절절매는 경찰
도로점거로 국방 병참물자 공급 막는 무법자들
올인코리아 2017.07.13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6305&page=1&sc=&s_k=&s_t=
법조계와 언론계의 좌경화로 인해 경찰의 공권력 무력화(無力化) 현상이 심각하다.
‘무기력한 공권력의 현실’에 대해 조선닷컴은 “군(軍)과 경찰이 사드 기지에 견인 트럭 한 대를 들이려다 일부 주민들의 저항에 부딪히자 황급히 물러나는 소동을 벌였다”며 “경찰은 12일 오전 사드 기지 입구인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부근에 경찰력 1500명을 긴급 배치했다가 1시간여 만에 철수시켰다”고 소개했다.
국군이 ‘부식 차량 외에 구난 차량이 추가된다’고 경찰에 알렸을 뿐인데, 경찰이 절절 매면서 1500명을 사드 기지 입구도로에 긴급배치할 정도로, 잘못된 정보(의사소통에 오해)에 의해, 과하게 반응했다는 게 조선닷컴의 지적이다. 민주의 이름으로 치안과 국방에 구멍 난 대한민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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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핵심적 핵미사일 방어수단인 사드를 반대하는 자들의 무법적 난동에 경찰과 군인은 속수무책이다.
“절절매는 경찰력… 反사드 10여명이 막자, 1500명 철수”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네티즌들은 공권력 회복을 촉구했다. 한 네티즌(li****)은“1500명이 출동해서 10여명에게 막혀서 철수했다는 말을 믿으라는 건가요? 청와대에서 통지 한 것 아닙니까? 이런 문제 하나 하나 문정권 무너지는 날 철저히 파헤쳐서 이 땅에서 숨도 못 쉬게 해야 합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b****)은 “제인아 재인아 네가 바라는 대로 잘 되어가지? 참 잘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s****)은 “공권력이 무너지면 나라가 망한다”며 “성주 주민들 일부가 반대한다손 치더라도 국방을 위한 길이면 밀고 가야 국가다. 질서가 무너지게 내 버려두는 문죄인정부. 국민들이 정신차려야 한다”고 했다.
또 한 네티즌(ro****)은 “‘이게 나라냐?’와 ‘성주는 해방구냐?’ 두 문구 중 하나를 골라 댓글란에 도배시켜버리면 어떨까요? 백 마디 천 마디 해봐야 소귀에 경 읽기니 차라리 단순한 소음이나 일제히 외치는 게 나을 듯 합니다”라고까지 제안하기도 했고, 다른 네티즌(socho****)은 “경찰청장 당장 잘라라. 불법행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경찰은 필요 없다. 내가 낸 피 같은 세금이 아깝다”고 분개했고, 또 다른 네티즌(daeh****)은“이 나라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정말 걱정된다.나라가 망하고 적화통일 되기 전에 하루빨리 문 대통령부터 끌어내리고 전교조, 민노총 간부들 모두 ㄱㅇ에 처넣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어~이~구 박근혜가 원망스럽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ro****)은 “경찰 1500명이면1-2백명 시위 잔류자들 걷어내는 건 일도 아닙니다. 골뱅이처럼 돌돌 말고 들어가 하나 둘 들어냅니다. 맨날 밥 먹고 하는 훈련 아닙니까? 가소로운 경찰들 핑곕니다. 간신 이철성 옷 벗고 사라져야 합니다. 촛불난동으로 정권 바꿨음에도 계속 옷 입고 있는 경찰청장이라면 어떤 인간인지 알고도 남을 일입니다. 이게 나라냐?”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alem****)은 “이제 농담 정치는 그만하고 모든 걸 제대로 잡아야 한다. 모든 안보 수사 정보 관련 기관들은 정치인들 눈치 보지 말고 범법자들을 의법 처단하는 구국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wj****)은 “이게 나라냐? 난장판이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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