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재TV] 정규재 칼럼; 웜비어, 文대통령의 이중성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논설고문 '17.06.21)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 대학생 오토웜비어가
최근 송환된지 엿새 만에 숨을 거뒀습니다.
북한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폭력적 성향을 가진 국가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에 대해
“북한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민간단체의
대북 접촉 신청을 계속해서 승인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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