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사회 2010.10.31 (일)
경남도교육청은 전국 시ㆍ도 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스마트폰용 교육 어플리케이션(어플)을 개발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경남교육청 직속기관인 경남교육연구정보원의 경남특별연구교사팀 소속 현직 교사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난달 시범운영을 한 뒤 이달말부터 정식으로 아이폰용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어플을 클릭하면 경남교육청의 사이버학습 사이트인 '새미학습'에서 제공하는 초등학교 1~2학년용의 국어와 수학 동영상 400여편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향후 초등학교 교육과정 전체로 어플 내용이 확대된다.
경남교육연구정보원 관계자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사이버학습을 받을 수 있어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ICT·녹색·BT·NT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앱스토어서 스마트폰 사고 통신사도 맘대로 바꾼다 (0) | 2010.10.31 |
---|---|
[주간 SNS 동향] 페이스북의 새 수익원은 '오프라인' (0) | 2010.10.31 |
소셜커머스가 쇼핑 확 바꾼다 (0) | 2010.10.30 |
소비자 선택 가로막는 ‘유심 장벽’ (0) | 2010.10.30 |
증강현실과 마케팅-필립 드 파소리오 토탈이머전 아시아태평양 대표 (0) | 2010.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