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스크랩]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보다 먼저인 것은 아무것도 없다

배셰태 2017. 6. 12. 22:10

문재인 대통령 탄생에 일등공신은 언론이다 탄핵 정국에서 보여준 언론의 역할을 그의 광적인 모습을 보였다,  언론 본연인 징론 직필에 의한 공정 보도의 모습은 간데 없고 거젓 허위 선동에 절못된 보도에 대항 정정 보도는 커녕 더 잘못된 보도로 점철돼 급기야 찌라시로 전락한 가운데서 줄기차게 보여준 것은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였다, 그 가운데 단연 돋보인 것이 조선이 아닌가 싶다


그런 조선일보의 10일자 사설은 얼마후 있을 한미 정상 회담의 불확실성을 예고 하며 자칫 외교 참사로 까지 비화될 우려를 내 놨는데 그것은 작금에 벌어지고 있는 문재인 대노에서 비롯된 이른바 보고 누락건으로 일파만파로 번진 사드 문제다


사설은 '트럼프 미 대통령이 8일 자신을 탄핵으로 몰고갈 수 있는 사법방해죄 문제가 의회에서 심각하게 논의되는 와중에도 틸러슨 국무와 매티스 국방장관을 백악관으로 불어 중동 문제와 함께 한국 사드 관련 보고를 받았다. 코미 전 FBI 국장의 증언을 중계하는 미국 TV에도 화면 아래 자막으로 한국 사드 연기가 계속 나왔다고 한다. 코미 전 국장의 증언 장면은 미국민의 관심이 높은 시정률을 기록했다'러 시작하며 문재인 정권이 저지른 사드에 대한 문재의 심각성이 극에 달했다는 느낌을 전달하면서 자칫 외교 참사로 전개 될 것에 대한 우려로 매듭지었는데 아쉬운 것은 우리 국민의 무감각과 대한민국 대통령의 철없는 짓에 대힌 질타가 없었던 것이다


성주 사드 포대가 반대 시위대 때문에 기름 수송로가 막혀 발전기 조차 제대로 못 돌리는 현실을 보고 간 미사일 방어청장의 일을 전하면서도 그후 예상되는 최악의 상황 전개인 사드 철수에 이은 주한미군에 대한 운명을 과감히 지적하지 않은 것은 그 한계가 아닌가 한다, 최악의 예상 상황은 국민의 안보의식에 관한 경각성을 일깨워 주는 중요한 사안이다 가능성의 무한한 존제는 얼마든지 예단할 수 있는 것이다 그에 대해 미리 예단하는 것은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준비와 국민의 안보에 관한 의식 수준의 강화이기도 하다


사드의 긍국적 목적은 국민의 생명을 지켜주는 것이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보다 먼저인 것은 아무것도 없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모든 것을 잃는 것과 다름없다 그러기에 최초이자 최후의 수단 모두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이것을 두고 장난치듯 가볍게 여겨서야 어떤 것을 믿을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다





출처 : 호국미래논단
글쓴이 : 동틀무렵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