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17]새누리당 "억울한 누명 쓴 朴, 우리가 모실 것"
파이낸셜뉴스 2017.04.18 이태희 기자, 김유아 수습기자
http://www.fnnews.com/news/201704181811396019
-"홍준표는 탄핵 진실 밝히려는 진정성 없어"
조원진 새누리당 대선후보
새누리당은 18일 자유한국당이 당규에 따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당원권을 정지한 데 대해 "박 전 대통령을 우리가 모시고 끝까지 '사기탄핵'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싸우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박 전 대통령이 지난 17일 기소된 이후 내놓은 당의 첫 공식입장이다.
김경혜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논평을 통해 "우리 새누리당은 당원 1호 자격을 박 전 대통령을 위해 남겨놨다"며 박 전 대통령을 감쌌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은 돈 10원 한 푼 받지 않은 채로 뇌물죄로 기소됐다"며 "국가통치행위로 공익재단을 설립했는데 그 기금을 뇌물로 둔갑시켰다는 누명을 썼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당원권 정지를 '당연한 일'이라고 거들었던 홍준표 한국당 대선후보에 대한 비난도 쏟아냈다.
<중략>
새누리당은 박 전 대통령이 기소된 직후부터 자유한국당과 홍 후보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김관로 부대변인이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자유한국당이 사기탄핵을 주도해 온 나경원 의원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다"며 "홍 후보가 탄핵의 진실을 밝히겠다는 말의 진정성을 보이려면 탄핵 주범인 나 의원을 징계하는 것이 먼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대선후보 등록을 마친 조원진 새누리당 대선후보(사진)는 경주, 영천, 구미 등 박 전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밀어준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순회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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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탄기국(현,국민저항본부)/ 태극기 집회 참여자 누적집계 : 2,278만
(제1차~16차/지방은 극히 일부만 포함)
1차. 11월 19일 서울역 7만.... (주최주관 : 박사모)
2차. 11월 26일 전국 동시집회 전국 합쳐서 10만,
3차. 12월 3일의 동대문 집회 15만,
4차. 12월 10일의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집회에 32만, (주최주관 : 보수대연합)
5차. 12월 17일 헌법재판소에 51만, (주최주관 : 탄기국)
6차. 12월 2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65만,
7차, 12월 3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72만,
8차, 1월 7일 강남 무역센터, 특검에 102만,
9차, 1월 14일 대학로 120만,
10차, 1월 2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125만/1월 26일 대구 동성로 15만
11차, 2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130만
12차, 2월 1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10만/2월 15일 진주 : 2만/2월 15일 부산역 : 2만
13차, 2월 18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50만.... 누적집계 1108만. <누적집계 1000만 돌파>
14차, 2월 25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70만.... 누적집계 1478만.<촛불의 누적집계 능가>
15차, 3월 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500만.... 누적집계 1978만. <단군 이래,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6차, 3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300만.... 누적집계 2278만 <누적집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7차,3월 10일 헌법재판소 앞 부터 미집계(17차까지는 탄기국, 이후는 국민저항본부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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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 500만 태극기 집회 보도(일본,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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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민저항본부/자유게시판
http://cafe.daum.net/parkgunhye
2)일베저장소/정치
(태극기 애국신당)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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