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알아야 한국을 지킬 수 있다
1. 우리들 마음속의 중국과 현실의 중국은 상이하다.
중국은 대국(大國), G2, 미국도 능가할 수 있는 잠재국 등 좋은 이미지로 각색이 되었지만, 그 속은 한국마저 먹으려고 음흉하고 집요한 술책을 부리고 있다. 중국은 지금도 남한까지 지배하려고 갖은 음모와 기획과 공작을 하고 있다. 동북공정으로 합병의 이론적 근거를 마련했고, 물리적 흡수를 위해 오랜 기간 투자를 했다. 소련 붕괴 후 중국이 성장한 배경은 미국의 지원도 있지만, 중국을 의심하지 않고 경제 파트너로 생각한 한국도 많은 기여를 했다.
중국제와 값싼 짝퉁들이 한국 물가안정에 기여를 했지만, 중국은 한국과의 교역으로 많은 기술과 노출해서는 안 되는 안보비밀마저 가져갔다. 이번 촛불 시위에도 중국 유학생(공안요원)이 참여를 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한 마디로 중국은 이익을 보면 양아치 기질과 떼국(떼놈)의 근성을 버리지 못하는데도 경계하는 분위기가 아니다. 중국은 지금도 중화라고 하는 야무지고 견고한 무기를 버리지 않고 있다. 야당의 일부 국회의원은 예민한 안보 문제(사드배치)마저 중국에 가서 반대 입장을 전하는 매국노 행위를 했다.
2. 중국의 한반도 통합 공정 시스템을 경계하자.
한국과 중국은 무역 때문에 불가피하게 만났고 서로가 이익을 보았고, 경계하면서도 가까워졌다. 중국의 지배속성을 모르면 우리는 앞으로도 국부와 고급 기술과 자본과 시장을 중국에게 뺏긴다. 심지어는 중국의 합병시스템으로 서서히 합류될 수도 있다. 우리는 주변 강대국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전승절에 참석하여 한국의 안보정책마저 의심을 받았고, 미국은 변심한 동반자를 안타깝게 바라보면서 북미간 대화와 평화협정 카드를 꺼내 들기도 했다. 중국은 어느 순간부터 한국을 경제적 동반자가 아닌 지배의 대상으로 분류하고, 한국에 대해서 지나칠 정도로 간섭하고 뒤에서 조정을 하려고 한다.
중국에게 한반도는 거대한 입술이다. 중국은 남북이 통일되고 만주 지역까지 단일 언어를 사용하는 새로운 질서를 두려워한다.(중국은 한류 문화와 민주화 운동이 중국으로 유입되는 것을 두려워한다.). 중국은 한국의 다혈질과 단합 속성을 알기에 한반도를 자기 지배하에 둘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교묘하게 파괴(한일/한미 이간질, 갈등 교란 등)해서 흡수하려고 한다. 중국은 이제 한국의 경제적 리모콘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를 역으로 통제하려고 한다. 중국은 한국을 입술로 사용하기 위해 제주도 해안가에 땅을 매수하여(해군기지 방해) 알 박기를 하고, 평택에 합법적인 건물(미군기지 정보 입수)을 지으려고 한다. 지자체는 중국 자본의 위험성을 모르고 유치하려고 혈안이다. 우리는 그동안 우리를 잡아먹겠다는 음흉한 호랑이를 위험성도 모르고 키운 꼴이다. 중국에게 땅을 파는 행위 또한 무서운 일이다. 중국은 거대한 조직과 자본력으로 진공청소기처럼 한국의 에너지를 쓸어갔다.
잃어버린 10년 동안 우리는 중국의 포로가 되었다. 우리는 좌파 정권 시절, 중국 관련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늦게라도 엄밀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한국내의 친중 세력에 의해 우리는 중국 중심의 수출로 재미를 보았고, 중국을 향한 일방적 투자를 했고, 중국을 의심하지 않고 전자와 자동차와 제강 기술을 넘겼다. 중국은 소련 붕괴 후 미국으로부터 지원과 순진한 한국으로부터 노하우를 전수하여 강대국으로 성장했다. 중국에 당한 기업들의 어두운 역사는 조명을 받지 못하고 개인과 기업의 잘못으로 치부가 되지만, 중국은 아직도 법치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중국에 진출한 기업은 소유권을 보장받지 못한다. 이번 사드 보복으로 롯데 쇼핑이 당하는 것을 보면 중국은 아직도 마적단 무리에 불과하다. 중국으로 진출한 기업들의 공장은 실제 소유주는 중국이다.
3. 사드를 보면 우리의 적이 누구라는 게 보인다.
안보는 북한과 중국과 종북세력으로부터 위협을 받아왔고 이제는 대놓고 위협을 한다. 우리는 시위 현장에서 <국정원 폐지, 사회주의가 답이다. 이석기 석방 등) 극단적 표현을 보고도 일부의 생각으로 치부하고 말았다. 이번 한국의 사드배치 관련 일연의 진행과정을 보면 우리의 적이 누구라는 게 보인다. 북한과 중국과 종북세력의 입장이 같다. 북한과 중국과 종북세력은 한 편이 되어 오래전부터 암약을 했다는 것이 증명이 되었다. 싸움에서 한 번 밀리면 기세를 회복하지 못한다. 우리가 생존하는 길은 한미동맹에 확고부동한 중심축을 두고, 중국의 시장유린과 국부유출시을 삼가야 한다. 중국으로 피신한 공장들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야 한다.
한국의 큰 문제는 이기는 쪽을 통찰하지 못하는 위정자들이 문제입니다. 중국은 내부 불만 팽창, 다수 농공세력의 양심과 도덕성 부재, 비단길(대륙 철도)을 통한 국가 에너지확보 사업 실패, 미국의 해상 봉쇄, 최악의 환경, 국가 통치시스템 불안, 민족 단위 독립 운동 등 이제 추락할 일만 남았는데, 중국의 잠재력은 미국의 1/10 수준도 안 되는데... 최근 정보도 모르고 중국에 추파를 던지고 중국 이익을 위해 대변하는 자들은 무식한 매국노이다. 함께 공존할 수 없는 좀비들이다. 북한은 망해가는 소리가 들리고 있는데도 북을 바라보는 하루살이들...참으로 가관이다. 한국이 사는 길은 한미일 협조와 굳건한 한미동맹뿐이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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