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김진태는 벌집을 있는 대로 다 쑤셔라!

K스포츠와 미르 재단 기금을 통째로 먹으려던 고영태와 장시호 그리고 최서원 간에 얽힌 치정과 음모를 이용하여 1원 한 푼의 부정이 없는 박근혜를 얽어매 선동하고 이미 결탁이 된 국회와 헌재의 쓰레기 판관들을 앞세워 탄핵인용으로 가게 만든 종북야당과 부패한 바른당의 인간들에게, 처음부터 하야 탄핵의 부당성을 지적하며 ‘촛불은 태극기 바람 불면 꺼질 것’이라는 진리의 메시지를 던지고 거리로 나와 태극기 집회를 수백만이 모이는 거대집회로 발전시킨 영웅 김진태는 그야말로 눈에 가시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그 후 김진태는 거듭된 태극기 집회를 통해 국민의 지지와 신망 그리고 박 대통령의 억울함을 풀어 줄 유일한 인물이라는 기대까지 한 몸에 받아가며 전국적인 정치인으로 성장했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이 대선출마 포기를 선언하면서 보수지지층 유일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그의 존재자체를 겁내는 언론은 그를 투명인간으로 만들고 있다.

 

사실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황교안 대행이 대선출마를 포기한 후 보수 여당의 대선후보에 관한 언급이 있었어야 옳았지만 거대 태극기 물결을 타고 부상한 김진태에 관해서는 종편을 비롯한 지상파 방송 그리고 조중동까지 일체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하긴 태극기 물결이 서울 복판을 완전히 덮어버리고 촛불까지 꺼버릴 때까지는 죽어라고 촛불만 부각시키던 언론이니 박 대통령 지지층의 성원을 업고 출마한 김진태의 부상을 보도할 리는 만무다. 또한 애써 억지로 성사시킨 탄핵을 불법으로 몰아붙여버리는 김진태의 발언 하나하나가 반란 주체의 치부와 탄핵의 부당성을 까발리는 것이라서 민노총의 주구인 언론들이 보도조차 할 수 없을 것이다. 때문에 반란주체는 법조인 출신으로 이번 탄핵사태의 내막과 정치인들이 저질러 온 부정부패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태극기 세력의 영웅 김진태의 대선승리는 상상조차 하기 싫은 결과, 김진태 ‘김’ 자도 올리지 말라고 언론에 엄명을 내렸을 것은 불문가지다.

 

따라서 김진태가 투명인간 신세를 면하려면 고차원의 노이즈마케팅을 하는 수밖에 없다. 다시 말해서 대선에 당선될 경우 종북 좌파와 부패세력이 가장 아파할 부분을 과감하게 수술해 버리겠다는 선언, 탄핵반란의 전모를 반드시 밝히겠다는 선언 등으로 관련자들을 기겁시켜 제풀에 나와 떠들게 만들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엊그제 5.18 수혜자들을 전수 조사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매우 적절한 마케팅이었다. 그러나 앞으로도 들쑤실 일은 쌔고 버렸다. 예를 들어 야당과 민노총 그리고 통진당 간의 유착관계를 샅샅이 밝혀 그들의 범죄행위를 엄벌에 처할 것이라는 선언이나 부산 LCT 비리, 부산저축은행 비리 노무현의 뇌물수수 사건, NLL 포기발언 의혹, 정몽헌 자살사건, 바다이야기 사건 등을 재수사하여 내막을 소상히 밝히고 법을 소급해서라도 관련자들을 반드시 처벌하겠다고 선언하면 아픈 곳을 찔린 종북 야당과 부패세력은 불 맞은 망아지 같이 뛸 것이지만 눈치나 보며 야당에 설설 기는 여당을 보며 분통만 터뜨리던 국민은 시원해하며 김진태를 연호할 것이다.

 

바로 그것이 언론이 고의적으로 기피하는 정치인이자 국민 대선 후보 김진태가 자신의 존재를 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종북야당과 부패세력은 아무리 벌집을 쑤시듯 쑤셔대도 상관이 없다. 오히려 그들의 집중 표적이 되어 언론의 도마에 자주 오르겠지만 저들의 죄상을 알리는 기회가 되어 더욱 유리해진다. 김진태가 맹공을 가할수록 종북 야당과 부패세력의 주구들은 펄펄 뛰며 비난하겠지만 어차피 그들은 보수 후보에게 표를 줄 인간들이 아니라 상관이 없다. 반면 국민은 용감하고 거침없는 후보 김진태에 대해 더 큰 기대를 하게 될 것이므로 절대 손해 볼 게 없는 일이고 YS KIDS 출신으로 부패의 괴수 이명박과 인과관계에 얽혀있는 홍준표로서는 죽었다 깨나도 할 수 없는 일이다. 따라서 김진태는 매일 매일 종북과 부패세력의 아픈 곳을 사정없이 쑤셔라! 그러다 보면 어느새 김진태의 인지도는 대한민국 전체를 뒤덮을 것이다! 가자 차기 대통령 김진태의 시원한 사자후를 들으러! 3월 18일 오후 2시 대한문으로!

 

출처 : 호국미래논단

글쓴이 : 산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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