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변희재 "태극기 부대와 애국진영은 홍준표 버리고 김진태로 뭉쳐라!"

배셰태 2017. 3. 15. 20:04

변희재, "태극기부대는 홍준표 버리고 김진태로 뭉쳐라!"

미디어워치2017.03.15

http://www.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1646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 갇힌 박성현 주필도 김진태 지원 당부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15일, “태극기와 애국진영은 홍준표 버리고 김진태 하나로 뭉치라”고 호소했다.

 

변 전 대표는 참깨방송 라이브에 출연하여 “이미 홍준표는 인명진이 쳐놓은 특례조항의 덫에 걸렸다”며, “예비경선 할 처지가 못된 황교안 대행이라면 몰라도, 대체 왜 홍준표는 특혜를 받고 있느냐. 그거 하나로도 홍준표는 대권주자로서 결격이고 인명진에 포섭되었다고 봐야한다”고 설명했다.

 

변 전 대표는 김진태 의원 관련 “보수진영이 20대와 30대의 표심을 잃은 건, 이념문제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비열하고 기회주의적 행태의 문제가 더 크다”며, 그 대표적 사례로 김무성의 도장런을 들었다.

 

변 전 대표는 “당대표란 자가 도장 들고 부산 바닷가로 튀고, 원내대표 원유철은 뒤쫓아가서 기자들 다 불러놓고 소주나 마시는 그런 기회주의 행태가 젊은층의 표심을 잃은 것”, “당시 새누리당은 이걸 자랑이라고 김무성과 원유철을 내세워 홍보광고 영상으로 돌렸다”, “시청률 높게 나왔다고 좋아했으나, 표심은 완전히 잃어버렸다”고 설명했다.

 

변 전 대표는 “젊은층은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영웅본색 코드가 강하다. 노무현에 대한 지지도 그 측면이고, 문재인도 마치 노무현에 대한 의리를 지키는 이미지로 포장되었다”며, “박근혜 정권으로부터 받은 것도 없이, 마지막까지 의리를 지키는 김진태의 이미지가 젊은층에 더 어필한다. 괜히 젊은층 인기 모으겠다고 퍼주기 공약하고, 개그나 해대선 안 된다”고 단정지었다.

 

변 전 대표는 채팅방에 올라온 “김진태 의원의 단점을 보완해달라”는 요구에 “단점은 국정운영 경력 부족인데,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도 40대 중반에 재선 상원의원 경력으로 대통령되었다”며, “경륜있는 인사를 캠프에 보완하면 된다”고 자신했다.

 

변 전 대표는 “오바마 역시 부시 정권의 이라크전 실정 관련,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연설 한번으로 뜬 인물”, "그에 반해 김진태 의원은 무려 4개월 간 진행된 태극기 신드롬의 주역으로 오바마와 비교해도 더 큰 인물“이라 설명했다.

 

변 전 대표는 “좌고우면 하지 말고, 각 개인이라도 김진태 의원 관련 뉴스와 영상을 지인들에게 돌려라. 진실을 잘 모르는 유권자에게 진실을 알려주는 게 중도층 공략”이라 호소했다.

 

..이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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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어느새 집회 일부가 된 악수 행렬… 달라진 위상에 동료 정치인들도 '깜짝'

태극기 물결 가득히… 그들은 왜 김진태를 외치나

수백만 인파와 소통하며 아이돌 스타급 인기… "김진태 대통령" 예사롭지 않아

뉴데일리 2017.03.04 임재섭 기자

http://www.newdaily.co.kr/mobile/mnewdaily/newsview.php?id=338052

 


■[TMT 방송] 제1차 저항운동본부 태극기 집회/대한문 - 김진태 의원

('17.03.11)

https://youtu.be/cdybHrRtP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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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기국 / 태극기 집회 참여자 누적집계 : 2,278만

(제1차~16차/지방은 극히 일부만 포함)

 

1차. 11월 19일 서울역 7만.... (주최주관 : 박사모)

2차. 11월 26일 전국 동시집회 전국 합쳐서 10만,

3차. 12월 3일의 동대문 집회 15만,

4차. 12월 10일의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집회에 32만, (주최주관 : 보수대연합)

5차. 12월 17일 헌법재판소에 51만, (주최주관 : 탄기국)

 

6차. 12월 2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65만,

7차, 12월 3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72만,

8차, 1월 7일 강남 무역센터, 특검에 102만,

9차, 1월 14일 대학로 120만,

10차, 1월 2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125만/1월 26일 대구 동성로 15만

 

11차, 2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130만

12차, 2월 1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10만/2월 15일 진주 : 2만/2월 15일 부산역 : 2만

13차, 2월 18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50만.... 누적집계 1108만. <누적집계 1000만 돌파>

14차, 2월 25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70만.... 누적집계 1478만.<촛불의 누적집계 능가>

15차, 3월 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500만.... 누적집계 1978만. <단군 이래,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6차, 3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300만.... 누적집계 2278만 <누적집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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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 500만 태극기 집회 보도(일본,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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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민저항운동본부/자유게시판

http://cafe.daum.net/parkgunhye


2)일베저장소/정치

https://www.il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