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태극기 방송] 김정은 정권을 죽이려는 미국과 중국, 살리려는 한국 야당

배셰태 2017. 2. 20. 10:47

■[이화영 태극기 방송] 김정은 정권을 죽이려는 미국과 중국, 김정은 정권을 살리려는 야당

(이화영 목사 '17.02.18)

https://youtu.be/dius4dr1Y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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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北 "통일만 되지 않았지 남조선 이미 적화 끝났다" (권영해 전 안기부장)

https://youtu.be/Kk-gm1B1Msg


■[김일성 비밀교시] 김정남 암살사건...떨고 있는 남한의 김일성 장학생들

글로벌디펜스 2017.02.18 성상훈

http://blog.daum.net/bstaebst/19795


지난 2월 13일 말레이시아에서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이 암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일반 국민들은 이 사건이 단순한 사건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일부 안보전문가들은 김정남을 암살함으로써 남한 내 김일성 장학생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좌경화된 우리 언론들이 김정남 암살사건과 이한영 암살사건을 집중보도한 것에 대해서 일부 안보전문가들은 국내에 활동 중인 김일성 장학생들에게 ‘말레이시아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암살할 수 있으니, 김일성 장학생들은 끝까지 잘 하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우리 언론들을 통해서 던진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1970년대에 김일성 교시에 따라 국내 곳곳에 김일성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포진하게 되었고, 그들이 현재 대한민국 사법계, 교육계, 노동계, 언론계, 종교계 등을 장악하고 있다고 안보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석연치 않은 일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기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인용’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국가안보가 위태로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요약]


■[일류 역사상 최대의 공습작전] 미국과 중국 연합군의 대북 선제타격 시나리오
서울신문 2017.02.13 이일우 군사 전문 칼럼니스
http://blog.daum.net/bstaebst/19725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궁수들을 죽이지 못하면 화살을 충분히 요격할 수 없다”며 대북 선제타격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가 말한 궁수는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이며, 화살은 탄도미사일을 의미한다. 때문에 한국형 미사일 방어 전략에는 선제타격 계획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심지어 오랫동안 순망치한(脣亡齒寒)의 관계라던 중국조차도 지난해 가상의 적에 대비한 전시 훈련 지침에서 북한을 가상적국으로 규정할 정도이기 때문이다. 대북 선제타격을 위한 준비는 거의 끝났다. 미국과 중국 등 초강대국들은 이미 김정은 체제 전복과 전후 처리에 대한 모종의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거의 대다수의 정치인들과 언론들, 그리고 적지 않은 국민들이 핵과 미사일, 생물무기와 화학무기를 가지고 우리를 살상할 수 있는 ‘외부의 적’에는 관심이 없고, ‘내부의 적’과 싸우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트로츠키는 “당신은 전쟁에 관심 없을지 모르지만 전쟁은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고 했다.

최순실 게이트와 ‘벚꽃대선’에 모든 국민의 관심이 쏠려있다고 해서 한반도를 향해 성큼성큼 다가오는 전쟁의 먹구름을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정치권이 이성을 잃은 지금, 국민들마저 정쟁에 휘말려 분열과 대립을 계속한다면 우리의 미래에는 온전한 통일과 번영 대신 극심한 내전과 분열, 몰락만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