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기국,고영태일당과 협잡한 현직검사 제보자에 현상금 3천만원 제시
미디어워치 2017.02.20 이우희 기자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1517
“제보의 진실이 확인되는 즉시 지급할 것”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가 고영태와 일당과 협잡해 국가반역을 기도한 현직 검사(또는 검사장급)의 신원을 제보하면 3천만원을 제공하겠다고 공지했다.
정광용 탄기국 대변인은 20일 공지를 통해 “남창 고영태 일당과 협잡하여 국가를 내란 위기로 몰고간 현직 검사(검사장급)의 신원을 제보해 주시는 분께 현상금 3000만원을 지급하겠다”며 “현상금은 제보의 진실이 확인되고, 확실한 내용이라고 판단되는 즉시 지급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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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MBC가 18일 보도한 ‘'고영태 녹음파일'…언론폭로 준비, 증거인멸 정황’ 제하의 기사에는 고영태 일당이 현직 검사와 수시기획을 공모한 정황이 등장한다.
[고영태/전 더블루K 이사] "무슨 작전 이야기인데?"
[김수현/전 고원기획 대표] "지금 그 검사 만나서 '이야기한 거 어떻게 됐냐?' 그래서 '다음 주 월요일날 된다' 이야기하더라고요. 만난다고."
[김수현/전 고원기획 대표] "그거 보고 이(** 기자)하고 연락하는 걸로, 지금 말씀드리려고."
MBC가 이보다 앞선 14일 보도한 ‘고영태 측근, 검찰 인사에도 개입? 수사 기획 정황 포착’ 제하의 기사에서도 검찰을 이용하자는 고영태 일당의 모의가 등장한다. K포츠재단을 장악한 고영태 일당은 반부패팀 부장검사 아래에 자기들 사람을 심고, 대대적인 수사를 이끌어낸 뒤 무혐의를 받아내자는 논의를 나눴다. 검찰 수사 이후에는 재단의 돈을 착복하자는 계획도 드러냈다.
[류상영/전 더블루K 부장] "과중한 업무 중이지 나는. 고 회장님 민원 처리하러 다니느라고, 내가 동사무소 다니고, 검사장을 찾으러 다니고 있어. 내가 검사장...(검사장이요?) 검사장급."
[류상영/전 더블루K 부장] "검사를 지금 반부패팀에 있는 부장검사 바로 밑에 자리 하나에 사람을 꽂고, 이 지시를 하는 거야. 무조건 스포츠계를 이번 정권 끝나기 전에 대대적인 수사를 다 해라."
[류상영/전 더블루K 부장] "적극적으로 수사를 하면서 김종(차관) 라인을 다 자르고, 무혐의 처분을 해버리면은, 한 번 수사한 사건에 대해서는 다시 수사하지 않는다."
[류상영/전 더블루K 부장] "돈 있는 회사에서 뭐하면 되냐? (재단) 700억을 곶감 빼먹고, 내년에 내가 판 짠 걸로 수사 한 번 해서 마무리하면 이 판도 이제 우리가 (가져)간다."
특히, MBC는 “검찰은 이른바 '고영태 녹음파일' 2300여 개 중 29개를 녹취록으로 작성해 수사기록에 첨부했지만, 검찰 수사 기획 관련 내용은 수사기록에는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탄기국은 녹취록이 사실이라면, 현직 검사가 K스포츠재단과 관련해 고영태 일당과 수사기획을 공모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이번에 3000만원에 달하는 현상금을 내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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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北 "통일만 되지 않았지 남조선 이미 적화 끝났다" (권영해 전 안기부장)
■[김일성 비밀교시] 김정남 암살사건...떨고 있는 남한의 김일성 장학생들
글로벌디펜스 2017.02.18 성상훈
http://blog.daum.net/bstaebst/19795
지난 2월 13일 말레이시아에서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이 암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일반 국민들은 이 사건이 단순한 사건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일부 안보전문가들은 김정남을 암살함으로써 남한 내 김일성 장학생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좌경화된 우리 언론들이 김정남 암살사건과 이한영 암살사건을 집중보도한 것에 대해서 일부 안보전문가들은 국내에 활동 중인 김일성 장학생들에게 ‘말레이시아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암살할 수 있으니, 김일성 장학생들은 끝까지 잘 하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우리 언론들을 통해서 던진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1970년대에 김일성 교시에 따라 국내 곳곳에 김일성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포진하게 되었고, 그들이 현재 대한민국 사법계, 교육계, 노동계, 언론계, 종교계 등을 장악하고 있다고 안보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석연치 않은 일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기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인용’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국가안보가 위태로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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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법무부장관 권한대행은 즉시 수사지휘권, 검찰총장 지휘권을 발동하라.
(정광용 탄기국 대변인 2017.02.17)
http://blog.daum.net/bstaebst/19784
<참고> 검찰청법 제8조 : 법무부 장관은 구체적 사건에 대해 검찰총장을 지휘·감독 할 수 있다.
MBC뉴스 및 정규재 TV 등에서 이미 남창(호빠) 고영태의 설계 및 공범 이진동 TV조선 특별취재부 부장 등의 역할이 고영태 일당의 녹음 파일을 통하여 상세하게 보도되었다.
하늘이 놀라고 땅이 꺼질 (경천동지할) 녹음을 들어보면 최순실 게이트·최순실 국정농단이 아니라 K스포츠재단을 장악하기 위한 고영태 일당의 음모였음이 밝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검은 고영태를 사법처리하지 않겠다고 공언했고,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도주나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구속했다.
이 중차대한 사건에서 대통령을 몰아내는 설계의 녹음 파일까지 공개된 마당에 고영태를 수사하지 않는다면 도대체 누구를 수사한다는 말인가. 그러나 특검은 물론, 검찰까지도 고영태 일당의 녹음파일을 수사하지 않는다..이하전략
■[탄기국 2.18 특별 선언] 오늘 부로 <국민저항본부>를 발족한다
박사모 2017.02.18 정광용 탄기국 대변인
http://blog.daum.net/bstaebst/19796
이른바 남창 게이트의 주인공 고영태 일당의 녹음 파일이 mbc뉴스, 정규재 TV 등 언론을 통하여 만천하에 공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모든 사건의 전개가 남창 고영태 일당이 사전에 설계한 대로 흘러왔고,오늘 이 시각 현재까지도 언론과 국회, 검찰, 특검에 이어 이정미 헌법재판소 소장까지 남창 고영태 일당이 설계한 대로 움직이고 있다.
(...) 수 십, 수 백 억을 노린 고영태 일당의 설계와 작업이 현직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한 나라를 마비 사태로 몰고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권 내의 정치인, 관료, 군부.... 누구 하나 이를 저지하지 못 하고 있다. 입법, 사법, 행정부 모두 대한민국의 모든 시스템이 고영태 일당의 설계와 작업대로 정지한 것이다.
이에 우리는 이를 남창 게이트 고영태와 직, 간접적 이해로 연결된 세력들이 주도한 국가반란 사태로 규정한다. (...) 이를 위하여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서, '죽으면 살리라'는 사즉생의 각오로 선포하노니, 2017년 2월 18일 오후 2시, 대한민국 헌법 정신에서 보장한 <국민저항권>을 발동할 것을 선포하고, 이에 <국민저항본부>를 발족한다.
(...) 국가 전복, 국가 반란을 꾀하는 어둠의 세력들과 이에 직, 간접적으로 협조하는 어둠의 동조세력들과 이에 자의, 타의로 방관하는 무지의 세력들에게 경고한다.
역사를 가볍게 보지 말라. 우리를 모두 죽이지 않고서는 너희들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것이다. 불의와 거짓이 정의와 진실을 결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우리 2천만 <국민저항본부>의 태극기가 보여 줄 것이다. 어둠의 세력들은 반드시 타도, 분쇄될 것이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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