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태극기 집회]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 충격 폭로...고영태 일당의 전횡

배셰태 2017. 2. 12. 02:13

오늘 11일 태극기 집회 연단에 선 정동춘 K스포츠재단 전 이사장 충격 폭로 - 고영태 일당의 전횡


정동춘 전 이사장의 폭로는 다음과 같다.

이것은 정동춘 전 이사장의 주장을 적는 것이다.


1) 정동춘 K스포츠 재단 이사장에게 

고영태가 전화를 걸어와서 " 당신 왜 내 말을 안듣느냐 ? "

강압을 행사했다는 정동춘 전 이사장 주장 


정동춘 " 더블루K이사일뿐인데, 전화를 해서

무슨 자격으로 K스포츠 현직 재단 이사장 직무대행과

감사를 짜르라고 강요를 하나 ? "


" 무서웠습니다.  저 사람이 뭐지 ? "

" 무슨 자격으로, 무슨 권리로 "


2) 정동춘 " 가이드라인 커퍼런스를 마치고, 워크솝을 

가자고 했더니, 우리 재단에 고영태 동기인 '노승일',

후배인 '박헌영', 강지원 비상대책위원 그리고 이사

김필승이 반대를 합니다. "


" 그래서 저는 직원들이 반대를 하니, 가지말자고 

했는데,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


" 제가 잡은 콘도의 방, 같은 날짜에 '고영태'가 불러서

저만 빼고 저들이 다 갔습니다. "


3) 정동춘 " 이것도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

" 거점 K스포츠 관련 문서를 제출 당일 날에도 저한테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

" 왜 안보여주냐고하니, 제출하고 나서 나에게 보여주는데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제가 6억이란 돈을 

지불한다고 (멋대로) 도장을 찍어놨더라구요 " (정말

이게 사실이면 아주 추악한 종자다. 이사장 도장을 

멋대로 찍고 자기 멋대로 제출 )


" MOU제출 자료에도 제가 모르는 도장이 찍혀있었다."

" 헌데 다행이도 대한민국 문체부에서 기각이 되었다. "


" 고소.고발을 유보한 상태인데, 고영태 일당이 

이렇게 K스포츠에서 못된 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


4) 정동춘 " 이게 다가 아닙니다. "

" 얼마전 제가 청문회에 나갔는데, 제가 작성한 재단관련

문건을 '노승일'이 박영선등 야당의원에 넘기고, 이를

JTBC, 채널A 등 종편 보도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

( 이 주장대로라면 , 멋대로 자료를 야당의원에게 넘긴

노승일의 악질 행태 )


" 재단 관련된 자료를 가지고 멋대로 매일 매일 야당 의원과 

종편에 보도되게 만드니 얼마나 가슴떨리고 놀랐겠습니까 ? "


5) 정동춘 " 제가 지금 K스포츠 재단에 못들어가고 있습니다.

고영태와 그 일당들이 재단을 점거하고, 저를 못들어오게 합니다. "


" 1월 5일 이사회를 열었는데, 제가 발의한 의안을 상정하지도 

않고, 결재도 하지않은 저에 대한 해임안이 이사회를 통해서

결의가 되었다. "


" 그 고영태 일당들이 그 재단을 전면 점거하고, 저를 

못들어오게하고, 지금 이 시점까지 방랑생활을 하면서 

법적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


" 이에 법적 대응차원에서 고소 2건과 이사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을 내놓고 본안건도 변호사를 선임해놓은 상태 "


" 고영태 일당들을 몰아내고, 박 대통령께서 문화융성과 

한류 세계화란 국정과제를 갖고 추진한 K스포츠 재단을

잘 운영해서 우리 후배 스포츠인들에게 넘겨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 이번 사태는 고영태 일당과 최순실간에 사익 추구를 

하다가 벌어진 그들간의 행태, 한류 세계화와 문화

융성을 위한 숭고한 뜻을 이어가게 저들을 몰아내고

바로 잡도록 힘을 실어주시길 바랍니다. "

.


2월 11일 청계광장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 정동춘 K스포츠재단 전 이사장

https://www.youtube.com/watch?v=Q8vQCd3Rq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