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성명] 광화문 촛불집회가 어째서 민심이냐, 민주당 당심이지.
광화문 촛불집회를 두고 촛불민심이라고 야권은 말했다.
일부 여권 인사도 그렇게 말했다.
일부 국민도 그렇게 착각했다.
그러나 오늘 광화문 촛불집회에 민주당이 총동원령을 내리고
문재인이 직접 참석하고 참가를 독려하는 것을 보니, 모든 것이 확연해졌다.
그동안 국민은 철저하게 속은 것이다.
이런 촛불이 어찌 민심이냐. 민주당 당심이지.
야권이 국고지원금까지 털어가며 군중을 동원할 때부터 다 알고 있었지만.
촛불이 꺼져가자 모든 것이 확연해졌다.
촛불 뒤에 숨어있던 민주당의 본색이 드러난 것이다.
애초부터, 촛불집회는 정치집회, 정당집회, 민주당 당원집회였고
오늘로 전모가 드러났다.
고작 민주당 당원집회 또는 문재인의 사전선거운동에 불과했던 촛불, 민심으로 포장하지 말라.
촛불당심,
어차피 숫자로도 10배나 밀리는 현실을 직시하고
태극기를 든 진짜 순수한 민심에 도전하지 말라.
2017.02.11
탄기국대변인
정광용
출처 : 대한민국 박사모 (박사모)
글쓴이 : 카페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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