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마녀사냥‘ 일부 軍장성 분노’ 계엄령 등 이상징후 포착
코리아데일리 2017.01.24 강도현 기자
http://m.ikorea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3779#_thepter
50대 부터 70대 ‘박 대통령 지키기’나서
일부 군 장성 분열된 국민위해 분산한 움직임
오랫동안 국가를 위해 헌신해온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블랙리스트로 인해 구속수감이 된 이후 특검의 분위기와 일각에서는 블랙리스트 작성에 박근혜 대통령이 지시 했다는 식으로 각종 의혹에 박 대통령을 끼어 넣는 ‘마녀사냥’의 도가 지나쳐 일부 군 장성들은 분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정국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수도권 일각의 한 군관계자는 24일 코리아데일리 취재진에게 “요즘 국내 정세는 마치 몰락해가는 중세의 로마를 보는듯하다. 불만에 가득 찬 일부 국민들은 사건의 진위도 모른 채 국민들이 선택한 박근혜 대통령을 마녀사냥하고 있다.”면서 “현재에 일어나고 있는 촛불집회는 최순실을 고리로 박근혜 대통령을 합당치 않은 이유로 근거도 없이 난도질하면서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 여기에 편승해서 일부 언론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공격하는 대중의 관심이 식지 않게 하기 위해 연일 자극적인 카드라통신을 나르고 있다. 이러한 일이 반복되면서 나라는 온통 비리의 온상으로 블랙홀에 빠지고 있어 안타까울 뿐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그동안 역대 정권들은 대통령 집권 말기에 측근 혹은 가족들로 인한 청탁과 비리로 헌정이 얼룩져 왔지만 이 때에도 대통령을 탄핵하거나 현재 박근혜 대통령처럼 마녀사냥을 하지도 않았고 이들은 정권이 바뀔 때 국민들의 박수를 받으면서 명예로운 퇴진을 했다”면서 “지금 촛불집회에 참석하고 박근혜 퇴진과 이어서 구속을 외치는 사람들이 왜 박근혜 대통령이 그렇게 해야하는 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모른다 그저 군중 심리에 의해서 너도 나도 나와서 외칠 뿐이다.”고 말했다.
근거로 들고 있는 역대 정권의 비리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경우 이기붕 부정 투표와 측근들의 각종 비리로 4.19, 혁명으로 몰락하여 하야를 했고 ▲혁명 후 세워진 장면 내각은 혁명의 주체와 일부 국민간의 이기 다툼으로 국정의 마비로 5.16을 불러 일으켰다.▲ 5.16 이후 정권에 등장한 박정희 전 대통령은 오래동안 고질적인 보릿고개를 없애고 현재 부강한 한국을 건설하는 데 일조를 한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칭송을 받고 있다 ▲ 김재규에 의해 별세를 한 박정희 대통령 이어서 정권을 잡은 5공화국의 전두환 전 대통령은 부정 부패 기업으로부터 금품 상납 등으로 대통령에 물러난 뒤 정권을 넘겨준 노태우 전 대통령과 함께 나란히 구속되는 비운을 맞이하기도 했다 ▲이어서 등장한 김영삼 대통령은 측근과 함께 아들 현철 씨의 부정부패로 국민들에게 사과를 했고 ▲ 김대중 전 대통령 역시 측근과 함께 아들들의 비리로 이 역시 국민들에게 사과를 했다. ▲ 가장 서민적인 대통령으로 추앙을 받는 노무현 전 대통령도 측근의 비리와 함께 퇴임 후 불거진 박연차 회장 등과의 부정 축제로 검찰 조사를 받은 이후 자살을 했다 ▲ 또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경우도 측근의 비리가 있었고 말년에는 사저 문제로 언론을 지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들 역대 정권들의 대통령은 돈과 얽힌 부정 축제가 측근들에 의해서 일어나 대국민사과를 하곤 했지만 박근혜 대통령처럼 탄핵을 안이 가결돼 헌법재판소 탄핵안 재판을 받지는 않았다.
이러한 역대 정권과 달리 박근혜 대통령은 그동안 어려운 경제를 살리는 데 주력해 왔고 그리고 역대 정권처럼 부정 축제도 한 것도 없다.
최순실의 국정농단 역시 최순실이 구속되어 재판을 받고 청와대 수석과 비서관도 구속되어 재판을 받지만 최순실과 연결된 청와대 비서관도 개인적인 부정 축제를 한 것이 드러나지 않았다.
최순실의 경우는 딸 정유라의 이대 부정 입학에 대해 질타를 받고 있지만 자신의 자식에 대해서 최순실처럼 안할 부모가 어디에 있겠으며 재벌가의 며느리들도 여권 위조와 불법 편입학 등 비리를 저질렀지만 재판을 통해 벌금을 냈었을 뿐이다. 법은 만인에게 평등해야하는 왜 유독 최순실만 국민들의 질타를 받고 한 생명을 무참히 여론으로 죽이고 박근혜 대통령을 그 선상에 등장 시켜야 할까
▲ 일부 군인들로 부터 칭송을 받는 박근혜 대통령 (사진 코리아데일리 DB)
여기에 대해서 박사모의 한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 죽이기 음모에 의해서 최순실과 일부 청와대 관계자 그리고 이화여대 최경희 전 총장을 비롯한 교수들의 살생부가 나돌고 있다”고 주장하고 거리에서 박근혜 대통령 지키기에 나섰다.
처음 촛불 집회에 참가한 인원에 비해서 박사모 등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구하기에 나선 인원은 수백명이 불과 했으나 최근에는 50~70대 역시 박근혜 대통령의 진정성과 최순실 역시 왜 국정농단의 주범이 됐는 지 억울한 사연을 알고는 동참을 하여 현재는 촛불집회 인원보다 더 많은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양분한 친박과 비박의 대결 양상은 점차 그 깊은 괴리가 깊어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군은 비상사태 속에 ‘군 출동 준비위해 외박 외출 엄격히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박 대통령이 탄핵안 헌법재판소에서 가결되거나 기각이 될 경우를 대비해 사회질서를 위해 계엄령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따라 정국은 급속히 계엄령 블랙홀 속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24일 군의 한 정상은 “얼마 전 동기들의 모임에 참석을 했는데 모두가 하나같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에 대해서 비정상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고 최순실이 국정농단을 했다는 것은 추상적인 내용이고 개인적인 이익을 취한 것이 없는데 마치 국정을 크게 농단했다는 그 자체가 박 대통령에 대한 마녀 사냥이다”면서 “국가에는 국가의 법이 존재한다. 박 대통령이 탄핵당할 일을 했으면 그 국가의 법령에 따라서 사퇴 하면되고 아직 어떠한 사건도 최순실 등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 유죄평결을 받지 않았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중세의 마녀사냥하듯, 국가의 대통령을 비상식적인 재판하고, 평결하고 조롱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쯤에는 잘못한 게 없으면, 사과도 하지 말고, 좀 더 소신있고 과감하게 우리 한국사회를 좀먹고 있는 일부 세력과 국민을 위해서 싸워야하고 현재로 돈에 얽힌 것이 없기에 헌법재판소를 통해 과감하게 대응하고 얼마남지 않은 임기 다 채우고, 나머지 여생은 전직대통령 예우받으면서 조용히 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재 박근혜 대통령 구하기에 나선 일부 군 장성들은 헌재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탄핵안이 기각될 경우 많은 군중이 촛불집회에 모여 혼란 속에 폭력이 발생할지도 몰라 기각된 이후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의 안전과 공고의 질서를 위해 계엄령을 선포하고 특전사 출동이라는 물리적인 상황에 빠질지도 모른다.그러나 탄핵안이 가결되면 반대로 박사모를 비롯한 50~70대와 보수들이 반대로 태극기를 들고 가두 행진 및 광화문에서 집결해 박 대통령 옹호하는 목소리를 높일 것으로 보여 이 역시 과격 양상으로 나타나면 군은 이를 집압하기 위해 출동할지 모른다
이런 양상이되면 정국은 계엄으로 급속히 냉각될 것으로 보여 역사의 바퀴는 30년 전으로 되돌아갈지 모른다.
이번 주 초 서울근교에 있는 사단에 군복무중인 아들을 면회하기 위해 한 부모가 “면회를 신청을 했으나 훈련을 이유로 거절을 당했고 평소 아는 군 지휘부에 면회 불허내용을 문의하자 이 지휘관은 ‘현재 출동 대기 중이기에 면회와 외박이 안된다’면서 ‘시위에서 폭력이 발생하면 바로 서울시내로 투입된다는 말이 나돌고 있고 대통령 탄핵안이 헌재에 위해서 기각되거나 가결되면 친박과 비박의 갈등 양상으로 소요와 촛불집회에서 폭력이 난무할지 모르고 북의 이상조짐마처 포착이 돼 군은 현재 비상령이 내려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24일 군 한 관계자는 “현재 대통령 탄핵안으로 국내 정국이 시끄러우면 북한의 정세를 파악하기 위해 비상 대기령을 내리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다”면서 “이는 계엄령이 아니지만 군 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 명에 대해 신속한 행동을 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다”고 밝혀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있음을 간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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