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언론 “국회, ‘태블릿PC 의혹’ 고영태와 JTBC 대질심문도 안 해”
미래한국 2016.12.27 김신정 기자
http://m.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674
- ‘주인 없는 태블릿PC’ 조작의혹 갈수록 증폭…“JTBC, 입수경위에 대한 전모를 명명백백히 밝혀야”
이른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몸통으로 지목돼온 태블릿PC 조작의혹과 관련해 JTBC가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언론단체 바른언론연대(공동대표 진용옥 최창섭)가 입수경위 등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성명을 26일 발표했다.
바른언론은 이날 <언론은 음해성 추측 경주마식 보도로 여론선동 말라>란 제목의 성명을 내어 “‘주인 없는 태블릿PC’ 한 대가 대한민국을 대통령 탄핵 국면으로 몰아넣었다”며 “주인만 없는 것이 아니라 태블릿PC의 실체조차도 그 존재여부에 대한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바른언론은 태블릿PC 의혹 핵심 인물인 고영태씨와 JTBC의 진술이 엇갈린 대목에 대해서도 진상규명을 위한 대질심문조차 하지 않았다며 질타했다.
바른언론은 “우리 언론은 스스로 망국의 주도세력이 되어 자행해 온 불필요한 여론선동을 하루 빨리 그만두고 특검에 맡겨진 ‘최순실 사건’에 대한 객관적이고 진실한 보도에 매진해야 할 것”이라며 “그리고 JTBC는 ‘최순실 국정농단’의 스모킹건이자 판도라의 상자라며 생색내는 데에 그치지 말고, 입수경위에 대한 전모를 명명백백히 밝혀 국민적 의혹에 진실로 대응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 이하 전문 -
[성명] 언론은 음해성 추측 경주마식 보도로 여론선동 말라
<중략>
2016.12.26
바른언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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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대통령 탄핵사유에 관한 국민 대공청회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과 조원진 의원실 공동주최)
국회도서관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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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 태블릿PC의 진실 5] "탄핵보다 더 큰 사건"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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