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반집회, 17일 광화문 광장과 헌재 주변 등에서 진행

배셰태 2016. 12. 16. 21:49

경찰 "헌재 앞 불법집회 엄정 대응…마찰자제 당부"

뉴스1 2016.12.16 양은하 기자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3704&iid=1763607&oid=421&aid=0002456970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가운데 12월10일 서울 종각역에서 박근혜를사랑하는모임(박사모)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탄핵 무효'를 외치며 행진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첫 주말 촛불집회가 열린 12월10일 오후 시민들이 부산 연제구 거제동 부산고등지방법원 앞에 설치한 '구속된 박근혜대통령' 풍자 모형이 경찰에 둘러싸여 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이후 탄핵찬반집회가 헌법재판소 인근으로 집중되자 경찰이 헌재 주변 불법집회에 엄정 대응하겠다며 단체 간 마찰자제를 당부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6일 "서로 다른 주장을 하는 단체들이 인접한 시간·장소에서 집회·행진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상호 마찰이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17일에는 광화문광장과 헌재 주변 등 도심에서 탄핵 찬반집회가 예정돼 있다. 박 대통령 즉각 퇴진과 탄핵을 요구하는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5시부터 90분간 광화문광장에서 '범국민행동' 행사를 한 뒤 자하문로와 효자로, 삼청로 방면으로 행진을 한다.

 

탄핵 무효를 주장하는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은 같은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수운회관 앞에서 '헌법수호를 위한 국민대회'를 하고 이후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세움아트스페이스 방면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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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시작인 "최순실 태블릿PC"는 JTBC에 의해 철저하게 조작

수컷 2016.12.14 김준호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19181

최순실 사건이 어떻게 언론에 의해 중요하게 다루어 졌는가를 알기 위해서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시상한 언론사와 기자를 보면 이해가 된다. 특히 언론학자의 인터뷰에서 "한겨레신문의 김의겸 기자는 최순실 태블릿 PC는 없고, USB 파일만 있었고, '태블릿PC'의 존재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으며, 아마 없을것 같다"고 말했다.

 

따라서 본 지에서는 그 동안 언론에 나왔던 제반 방송자료와 인터뷰 및 기타 자료를 수집해 분석하였다. 특히 JTBC가 고영태로부터 받은 USB 파일을 어떤 방법으로 '최순실 태블릿 PC로 조작'했는지에 촛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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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시국진단 대특종] 손석희, 태블릿PC 입수날짜 조작했다

https://youtu.be/dnvnXUYfISU

 

※[변희재 시국진단] 손석희, 태블릿PC 해명안된 사항 조작 인정하라('16.12.15)

https://youtu.be/U-z6Y-6ig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