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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 네이버·카카오, 글로벌 기업과 AI 기술 경쟁 맞붙는다

배셰태 2016. 11. 23. 15:01

[인공지능시대③] 네이버·카카오, 글로벌 기업과 기술 경쟁 맞붙는다

EBN 2016.11 23 차은지 기자

http://ebn.co.kr/news/view/863033/?pcv=1

 

네이버, 연구개발 조직 '네이버랩스' 통해 머신러닝 분야 연구

카카오, AI 기술 기반 루빅스·꽃검색·뉴톤톡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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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랩스 관련 이미지.ⓒ네이버

 

1, 2, 3차 산업혁명이 증기기관, 전기, 인터넷의 혁신적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꽃을 피웠다면 4차 산업혁명은 AI 기술이 급성장하면서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글의 인공지능(AI)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대결 이후 대중들에게 AI는 더 이상 낯설지 않게 됐습니다.

 

산업 전반에서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인터넷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도 글로벌 기업들과 기술 경쟁을 선언하고 상상 속에서만 그리던 미래 시대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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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2013년부터 '네이버랩스'라는 연구개발 조직을 통해 머신러닝(딥러닝) 및 관련 분야의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딥러닝은 현실을 복제하고 있는 수억개의 데이터를 통해 기계 스스로 해답을 찾아내게 하는 학습방법으로 다양한 빅데이터를 확보한 인터넷, IT 기업들이 AI 산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네이버는 개발자 컨퍼런스 'DEVIEW 2016' 을 열고 사람의 언어를 이해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음성인식 AI '아미카'를 공개했습니다. 아미카는 네이버가 그동안 축적해온 딥러닝, 음성인식, 음성합성 연구의 결과물로 사용자의 발화 의도를 파악해 적합한 서비스를 수행하고 응답을 제공합니다.

 

▲ 파파고 관련 이미지.ⓒ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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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또한 다양한 서비스에 AI 기술을 적용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지난해 6월 처음으로 다음 뉴스 서비스에 실시간 이용자 반응형 콘텐츠 추천 시스템 '루빅스(RUBICS)'를 일부 반영했고 같은해 12월에는 이미지 뉴스를 포함해 뉴스 관련 모든 영역에 적용했습니다.

 

루빅스는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 반응을 시스템이 기계 학습해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시스템으로 이용자의 뉴스 소비 패턴을 학습해 개인별 관심사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노출해줍니다.

 

▲ 루빅스 관련 이미지.ⓒ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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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한 관계자는 "글로벌 AI를 선도하는 구글, 페이스북, 바이두 등은 빅데이터를 확보하는 기업들"이라며 "향후 AI 경쟁은 빅데이터의 축적과 활용에서 승자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