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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회장, "AI와 IoT가 모든 것을 재편하는 '특이점' 곧 나타날 것"

배세태 2016. 10. 30. 16:00

손정의,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이 모든 것을 재편한다" 특이점(Singularity) 곧 나타날 것

비트허브 2016.10.27 김혜정 기자

http://m.bithub.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89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이 모든 것을 재편한다"고 밝혔다. 손정의 회장은 미래 산업을 사물인터넷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으로 냉장고 세탁기 자동차 등 모든 기기가 인터넷에 연결되면 현존하는 모든 산업을 완전히 재편한다는 설명이다.

 

사진: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손정의 회장은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시점인 ‘특이점(Singularity:질적 도양이 생기는 특정 시점)’이 곧 나타날 것으로 27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최근에 손정의 회장이 인수한 ARM은 미래 전략을 위한 첫 포석이라고 밝혔다. 소프트뱅크가 ARM을 인수한 것은 ARM의 저전력 고성능 반도체 기술은 사물인터넷 시대를 관통하는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손 회장은 사물인터넷 기기가 제2의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처럼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전망했다. 캄브리아기 대폭발은 5억 여 년 전 다양한 생물의 화석이 갑자기 출현한 시기를 의미한다. 손 회장은 사물인터넷 기기가 앞으로 1조 개가 넘을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중략>

 

자료:조선일보,소프트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