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이 모든 것을 재편한다" 특이점(Singularity) 곧 나타날 것
비트허브 2016.10.27 김혜정 기자
http://m.bithub.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89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이 모든 것을 재편한다"고 밝혔다. 손정의 회장은 미래 산업을 사물인터넷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으로 냉장고 세탁기 자동차 등 모든 기기가 인터넷에 연결되면 현존하는 모든 산업을 완전히 재편한다는 설명이다.
사진: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손정의 회장은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시점인 ‘특이점(Singularity:질적 도양이 생기는 특정 시점)’이 곧 나타날 것으로 27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최근에 손정의 회장이 인수한 ARM은 미래 전략을 위한 첫 포석이라고 밝혔다. 소프트뱅크가 ARM을 인수한 것은 ARM의 저전력 고성능 반도체 기술은 사물인터넷 시대를 관통하는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손 회장은 사물인터넷 기기가 제2의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처럼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전망했다. 캄브리아기 대폭발은 5억 여 년 전 다양한 생물의 화석이 갑자기 출현한 시기를 의미한다. 손 회장은 사물인터넷 기기가 앞으로 1조 개가 넘을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중략>
자료:조선일보,소프트뱅크
'시사정보 큐레이션 > ICT·녹색·BT·NT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차 시가총액, 10월 28일 현재 30조여 원...도요타의 7분의 1 수준 (0) | 2016.11.01 |
---|---|
기술 창업 벤처의 경쟁력은 IP(지식재산권) 전략에 달렸다 (0) | 2016.11.01 |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언급한 인공지능 뛰어넘는다는 '싱귤래리티' (0) | 2016.10.30 |
■[제4차 산업혁명]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싱귤래리티(특이점)에 대비하다 (0) | 2016.10.30 |
제4차 산업혁명, 미디어는 천지개벽...로봇이 반복되는 기사 대체할 것 (0) | 2016.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