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글로벌 시가총액 10위권 밖으로
조선일보 2016.10.31 신은진 기자
http://m.biz.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16103100032&l.facebook.com
파업 여파 3분기 매출 급감, 1위 도요타의 7분의 1 수준
현대자동차의 시가총액이 글로벌 자동차 업체 가운데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파업 등 여파로 올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감한 현대차는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겨우 4위권을 지키고 있다.
3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현대차의 시가총액은 지난 28일 종가 기준 269억8000만달러(30조9488억원)로 '글로벌 시가총액 500대 기업'에 포함된 17개 자동차 회사 중 13위에 머물렀다.
현대차의 시가총액은 1위인 일본 도요타(1914억7000만달러·219조원)의 7분의 1 수준이다.
<중략>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투톱'으로 꼽혀온 현대차는 한국전력에 2위 자리를 내준 데 이어, 최근에는 삼성물산에도 밀려 4위로 내려앉았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ICT·녹색·BT·NT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이스북의 독주시대, 사용자 17억 9천만명...3분기 실적 기대이상 (0) | 2016.11.03 |
---|---|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산업혁명에서 살아남는 법 (0) | 2016.11.01 |
기술 창업 벤처의 경쟁력은 IP(지식재산권) 전략에 달렸다 (0) | 2016.11.01 |
손정의 회장, "AI와 IoT가 모든 것을 재편하는 '특이점' 곧 나타날 것" (0) | 2016.10.30 |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언급한 인공지능 뛰어넘는다는 '싱귤래리티' (0) | 2016.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