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소비자 손바닥 장악한 최강자는 여전히 애플"
연합뉴스 2016.10.10 김태균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5&oid=001&aid=0008740163
실사용 모바일기기 중 애플 비율 35%…삼성은 23%로 2위
뉴주의 조사 결과 인포그래픽 시장 조사 기관 뉴주(Newzoo)가 세계 각지 소비자가 올해 7월 실제 쓰고 있는스마트폰·태블릿 PC 5억5천만여 대를 조사한 결과 애플이 이용률 34.8%로 1위를 차지했다. [출처: 뉴주 보고서]
삼성전자가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판매 대수 기준으로 점유율 1위를 수년간 차지하고 있으나 소비자가 실제로 쓰고 있는 단말기의 수를 기준으로 보면 애플이 1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손바닥 세상'을 장악한 모바일 브랜드는 여전히 애플이라는 얘기다.
10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부를 둔 시장조사기관 뉴주(Newzoo)에 따르면 세계 각국 소비자가 올해 7월 실제로 사용중인 스마트폰과 태블릿 5억5천만여 대를 조사한 결과 이 중 애플 제품 실사용자가 34.8%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제품 실사용자의 비율은 전체 제품 실사용자 중 23.3%로 2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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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참고요]
■애플, '최초' 보다는 '최고'를 지향한다
비즈니스인사이드 2016.10.07
http://blog.daum.net/bstaebst/18657
애플이 아이폰 신제품을 내놓을 때마다 "혁신이 없다"는 기사가 꽤 많이 나온다. 일리 있는 얘기이긴 하나 애플이라고 매번 혁신적인 것만 내놓을 수 있겠는가. 애플은 사실 '최초(the first)'보다는 '최고(the best)'를 지향한다.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데 강점이 있다.
애플은 아이폰 전에는 아이팟으로 7년 가량 톡톡히 재미를 봤다. 최초는 아니었다. 최초의 MP3플레이어는 한국산 엠피맨이었고, 한국산 아이리버가 세계 시장을 휩쓸었다. 후발주자인 애플은 아이팟+아이튠즈로 판을 엎었다. 아이폰도 마찬가지. 아이폰 전에도 스마트폰은 많았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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