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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평론가 세라 미쓰히로(世良光弘)는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 고위 관리조차 믿지 않고 경계하지만, 중국 특수부대 전력이라면 김정은 주변 호위망을 뚫고 지근거리까지 접근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인민해방군에는 군정보기관인 옛 총참모부 제2부와 러시아 공수부대를 모델로 편성한 제15 공정군 등 미군 델타포스와 그린베레에 필적하는 특수부대가 있다.
다쿠쇼쿠(拓殖)대 고영철 객원연구원은 "시 주석이 김정은 정권의 공개 처형, 잇단 고위 간부의 망명과 탈북 등 현상을 상당한 위기를 인식하고 있다. 더 이상 김정은이 중국에 도발을 가해 '눈엣가시'로 판단하면 북한군의 쿠데타를 부추길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고영철 객원연구원은 중국 정부가 김정은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을 비호 하에 두고 있기 때문에 언제라도 북한 최고지도자를 교체 가능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군사평론가 세라 미쓰히로(世良光弘)는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 고위 관리조차 믿지 않고 경계하지만, 중국 특수부대 전력이라면 김정은 주변 호위망을 뚫고 지근거리까지 접근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인민해방군에는 군정보기관인 옛 총참모부 제2부와 러시아 공수부대를 모델로 편성한 제15 공정군 등 미군 델타포스와 그린베레에 필적하는 특수부대가 있다.
다쿠쇼쿠(拓殖)대 고영철 객원연구원은 "시 주석이 김정은 정권의 공개 처형, 잇단 고위 간부의 망명과 탈북 등 현상을 상당한 위기를 인식하고 있다. 더 이상 김정은이 중국에 도발을 가해 '눈엣가시'로 판단하면 북한군의 쿠데타를 부추길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고영철 객원연구원은 중국 정부가 김정은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을 비호 하에 두고 있기 때문에 언제라도 북한 최고지도자를 교체 가능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http://image.newsis.com/2016/09/06/NISI20160906_0012148605_we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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