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노동연 세미나] AI 등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줄지 않고 형태만 바뀔 뿐 

배셰태 2016. 9. 30. 16:15

■ "AI혁명이 일자리 없앤다? 다만 형태바뀔 뿐"

머니투데이 2016.09.30 조성훈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749595

 

이민화 카이스트 초빙교수 노동연 세미나서 주장

 

 

■ 4차 산업혁명 일자리 대란 몰고 올 것..기업가적 인재상 요구

불교방송 2016.09.30 권은이 기자

http://m.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8052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에서는 인간의 자기 표현 욕구가 새로운 일자리 논의의 본질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카이스트 이민화 교수는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노동연구원 주최 '기술변화와 노동의 미래' 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이하전략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줄이지 않을 것"

연합뉴스 2016.09.30 안승섭 기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30/0200000000AKR20160930135100004.HTML?input=1195m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8720097 

 

노동연구원 개원 28주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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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자율주행 기술로 상징되는 4차 산업혁명이 인간 일자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한국노동연구원은 개원 28주년을 맞아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술 변화와 노동의 미래'를 주제로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는 '인공지능과 일자리의 미래' 주제 발표에서 "4차 산업혁명은 과거의 산업혁명과 같이 일자리 형태를 바꿀 뿐 일자리를 줄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올해 1월 열린 다보스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으로 2020년까지 선진국에서만 710만개 일자리가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은 미국 일자리의 47%가 20년 내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교수는 "산업혁명을 포함해 인류 역사상 기술혁신이 일자리 총량을 줄였다는 증거는 없다"고 반박했다. 증기기관·기계화로 대표되는 1차 산업혁명부터 정보화·자동화가 핵심인 3차 산업혁명까지 기술혁신은 일자리를 축소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성 향상으로 삶의 질을 끌어올려 새로운 수요를 창출했다는 얘기다.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간의 노동은 기존의 재화와 서비스 생산에서 인간의 자아실현 욕구 충족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변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재화와 서비스 생산은 인공지능과 로봇이 담당하기 때문에, 인간은 자아실현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쓸 것이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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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길

 

이민화 지음 | 창조경제연구회 | 2016.09.01

http://blog.daum.net/bstaebst/18513

 

[책소개]

 

벤처 선구자 이민화 기고문 모음집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길』. 이 책에서는 타국을 벤치마킹하는 단계를 넘어 4차 산업혁명을 재해석하고, 일자리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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