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야심찬 계획, '프로젝트 룬'에는 인공지능이 있었다
아시아경제 2016.09.26 안하늘 기자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92608111950229
와이파이 제공하는 기구, 성층권 높이서 비행
예상하기 어려운 기후변화, AI가 대응
강화학습 이용해 최적의 판단 도와
구글 프로젝트 룬
구글이 전 세계에 무료 인터넷을 공급하기 위해 진행 중인 '프로젝트 룬'에 인공지능(AI) 기술이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전문매체 엔가젯은 프로젝트 룬이 AI 기술을 활용해 기구의 위치, 고도 등을 결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글은 2013년부터 아시아, 남미 등 아직 인터넷이 보급되지 않은 저개발국가에까지 인터넷 연결망을 보급하기 위해 '프로젝트 룬'을 시작했다. 현재는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에서 담당하고 있다. 통신 기능을 겸비한 거대한 기구를 하늘에 띄워 광범위한 지역에 인터넷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룬을 통해 지구 전체를 무료 와이파이 지역으로 만들어 디지털 격차를 없애고 재난 상황에서 누구든, 어디에서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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