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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2016년 상위 10대 떠오르는 기술`

배셰태 2016. 6. 29. 12:24

2016년 상위 10대 떠오르는 기술 - 세계경제포럼 발표

인데일리 2016.06.28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4&nMcate=M1009&nScate=1&nIdx=31393&cpage=1&n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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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이 올해의 혁신적인 기술 목록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사회적 인식이 높아진” 오픈AI, 그리드 에너지 저장 시스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그리고 “산업을 변화시키고 삶을 개선하고 지구를 보호”할 수 있는 기타 기술들이 포함됐다. 세계경제포럼의 특정 관심사는 “투자 및 규제에 격차를 줄이는 것”이다.


우리의 세계를 급진적으로 변화시키는 새로운 기술이 발전되면서 그와 동시에 미래이슈분석(horizon scanning), 즉 교란에 대비한 시의적절한 전문가 분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의 세계가 이러한 기술로부터 이익을 얻고 위험에 대비하려면 국제 사회가 힘을 모으고 일반적인 원칙에 동의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IBM 최고 혁신 책임자이자 세계경제포럼(WEF)의 신흥기술 메타위원회의 의장 버나드 마이어슨 박사는 말한다.


발표된 목록은 또한 기술로 인한 인간, 사회, 경제, 환경의 위험과 문제를 토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경제포럼의 이번 목록은 2016년이 각 기술이 배포되는 티핑포인트라는 사실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따라서 이 목록에는 지난 수년 동안 알려져 있었지만 지금에야 의미 있는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된 기술들이 포함됐다.


올해의 상위 10대 기술 목록은 다음과 같다.


1. 나노 센서와 나노 사물인터넷:
2020년까지 300억 개의 기기가 연결되는 사물인터넷과 함께 가장 주목받는 분야는 인체 내에 돌아다니거나 건축 자재에 내장되는 나노 센서다. 이들 나노센서는 DNA와 단백질을 사용해 특정 목표 화학물을 인지하고, 정보를 저장하고, 색깔을 바꾸거나 쉽게 눈에 띄는 다른 신호를 보냄으로써 상태를 알릴 수 있다.


2. 차세대 전지:
재생에너지의 가장 큰 장애물은 공급을 수요와 맞추는 것이다. 최근 소듐, 알루미늄, 아연 기반의 2차 전지 기술의 발전으로 소형전력망이 가능해져 깨끗하고, 신뢰할 수 있고, 24시간 이용 가능한 에너지를 마을 전체에 공급할 수 있다.


3. 블록체인:
가상화폐 비트코인과 연관된 벤처 투자가 2015년 한 해에만 10억 달러 규모를 넘어서면서 시장과 정부의 업무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블록체인의 경제적, 사회적 영향력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다.


4. 2D(2차원) 소재:

 

<중략>


5. 무인 자동차:


<중략>


6. 칩 위의 장기:


<중략>


7.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중략>


8. 오픈 인공지능 생태계:
빅데이터 활용과 함께 자연 언어 처리 및 사회적 인식 알고리즘이 가능한 스마트 디지털 비서가 개인의 재정이나 건강관리부터 무슨 옷을 입을지 까지 광범위한 업무를 도와줄 것이다.


9. 광유전학


<중략>


10. 시스템 대사공학:
합성 생물학, 시스템 생물학, 진화 공학의 발전으로 화석연료가 아니라 식물을 이용해 친환경적으로 질 좋고 저렴하게 매년 더 많은 기본 화학물질을 생산할 수 있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신흥기술 메타위원회 글로벌 전문가 패널은 "포럼의 집단 전문 지식을 사용해 가장 중요한 최근의 기술 동향을 파악했다."고 말한다.  "메타위원회는 이들 기술의 잠재력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투자, 규제, 진보를 방해하는 대중의 이해도의 격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