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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츠치키 유튜브 CEO "1인 미디어 모바일 생중계 도입·지원 확대" 

배셰태 2016. 6. 24. 13:39

유튜브 "1인 미디어 모바일 생중계 도입·지원 확대"

연합뉴스 2016.06.24 장현구 특파원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5&oid=001&aid=0008495117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24/0200000000AKR20160624078200075.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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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츠치키 CEO '비드콘 2016'서 크리에이터 지원안 발표

 

글로벌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가 '유튜브 스타'를 꿈꾸는 전 세계 1인 미디어를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수전 워츠치키 유튜브 최고경영자(CEO)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의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콘퍼런스인 '비드콘(VidCon) 2016' 기조연설에서 크리에이터 지원안을 발표했다.

 

가장 큰 제안은 모바일 생중계 기능 도입이다. 이미 인터넷에서 시행 중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모바일로 확대하겠다는 것이다.유튜브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있는 라이브 중계 옵션을 뜻하는 빨간색 캡처 버튼만 누르면 곧바로 생중계가 가능하다. 실시간 방송은 물론 팬들과 실시간 채팅도 가능하고 모바일 영상을 검색, 관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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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콘 2016

 

워츠치키 CEO는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 이후 출생한 세대)와 청소년 유튜브 구독자의 40%는 1인 미디어 시대를 개척한 크리에이터들이 친구들보다 자신을 잘 이해한다고 말한다"면서 "또 유튜브 사용자들의 60%는 유튜브 동영상이 자신의 인생을 바꿔놓았다고 했다"고 소개했다.

 

그만큼 유튜브와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는 크리에이터들과의 유대가 어느 때보다 긴밀하다면서 다음달께 사용자 전원에게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유튜브는 또 크리에이터들이 동영상 제작에 필요한 자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기존 7개 사이트를 통합한 '크리에이터 허브'(http://youtube.com/creators)를 출범하고 누구라도 접속할 수 있도록 열어놓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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