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택시가 택배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기존의 택배 기업보다 더 손쉽고 더 빠르고 편리한 택배서비스 가 나왔다
이데일리 2016.06.13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API를 사용해 기업은 UberRUSH의 기능이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활용가능하게 통합되었다. 우버 택배서비스 UberRUSH는 기업이나 고객에게 빠르고 유연한 운송수단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금 이 기능은 회사의 웹사이트나 앱에 직접 다운받을 수 있다. UberRUSH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의 공개 출범이 가능해짐에 따라 1월에 처음 베타를 출시하였다. UberRUSH는 기술통합없이 사용될 수 있다. API는 회사의 기존 시스템과 배달 과정을 간소화시키는 수단을 제공한다. 설치의 용이성을 위해 쇼피파이와 클로버와 같은 비즈니스 플랫폼에서 작동한다.
<중략>
UberRUSH의 최고 장점은 드라이버 네트워크이다. 이는 많은 작은 기업이 필요로 하거나 그들 스스로 작동할 수 있는 기능보다 더 대단하다. 수요가 급증할 때도 배달원이 부족하지 않다. 기업은 배달 팀을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그들이 만드는 배송비용을 필요로 하며 그들이 자신의 팀을 실행하는 것처럼 재발송에 대한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
UberRUSH룰 앱으로 구축하기 위해 API를 사용함으로써 우버는 한 뉴욕피자가게가 배달구역의 범위를 확장시킬 수 있었다고 말한다. 들리는바에 따르면 이 API는 시카고의 드라이클리닝회사가 틀별한 장소로 배달하기 위한 비상 컬렉션과 같은 더 많은 배달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UberRUSH API는 어제 공개적으로 출시되었으며 UberRUSH는 현재 뉴욕, 샌프란시스코와 시카고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아래 동영상은 API를 소개한다.
참조: U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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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오가닉 미디어
-연결이 지배하는 미디어 세상
윤지영 지음 | 출판사 21세기북스 | 2014.02.21
http://blog.daum.net/bstaebst/11803
[책소개]
미디어가 사회, 경제, 문화의 경계를 허문다!
『오가닉 미디어』는 관계에 의해 만들어진 미디어, 살아서 진화하는 네트워크에 대한 이야기다. 이 책에서 말하는 '오가닉 미디어(organic media)'란, 사용자 참여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커뮤니케이션 도구이자 네트워크다. 사람들의 참여로 시작해서 그 결과 사용자 간의 관계를 얻는다. 이에 따라 네트워크가 성장하는 모델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이 책은 미디어를 해부하고 사용자를 들여다보고 매개와 네트워크라는 새로운 틀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미디어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고 사고를 전환시킨다. 즉, 오가닉 미디어에서 콘텐츠는 성장하고, 성장은 사용자의 매개 행위가 만든다는 것. 그리고 이러한 매개 행위는 미디어 질서를 재구성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낸다고 말한다.
■오가닉 비즈니스
노상규 지음 | 오가닉미디어랩 펴냄 | 2016.02.21 출간
http://blog.daum.net/bstaebst/17016
[책소개]
『오가닉 비즈니스』는 연결이 지배하는 세상의 비즈니스 본질에 대해 살펴본다. 오가닉 비즈니스는 살아 있는 네트워크의 관점에서 비즈니스에 접근한다. 즉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우버 등이 어떻게 작동하고, 어떻게 가치를 만들며, 어떻게 돈을 버는지 그 원리와 구조를 오가닉 비즈니스 관점에서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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