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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 AI 시대는 거부할 수 없는 숙명...인류 삶 180도 달라진다

배셰태 2016. 6. 8. 12:51

[WSF 2016]"AI시대는 거부할 수 없는 숙명..인류 삶 180도 달라질 것"

이데일리 2016.06.08 박태진 기자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A11&newsid=01226726612679752&DCD=A00101&OutLnkChk=Y

 

- 제7회 세계전략포럼 14일 특별강연1 '제4차 산업혁명 문을 열다'

- 로봇 전문가 김문상 박사·인공지능 1세대 이성환 교수..로봇개발 업체 등 패널 참여

 

△(왼쪽부터)김문상 KIST 책임연구원, 이성환 고려대 교수, 장병탁 서울대 교수, 김성강 로보케어 대표, 최백준 틸론 대표

 

“인공지능(AI)시대는 거부할 수 없는 시대적 숙명이다.”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이 본격화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AI 전문가들은 AI시대는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라고 입을 모았다. 기계가 사람의 일을 대신하는 등 산업 생태계뿐 아니라 인류의 삶을 180도 바꿔놓을 혁신적인 지능정보사회가 도래한 셈이다.

 

◇기계가 사람의 일자리 대체..인간 감성 뛰어넘지 못할 것

 

오는 14~15일 이틀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7회 세계전략포럼에서 ‘제4차 산업혁명 문을 열다(특별강연1)’를 주제로 토론을 벌일 AI와 로봇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인공지능(AI)과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로봇이나 AI를 통해 실재와 가상이 통합돼 사물을 자동적, 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될 것이란 설명이다.

 

AI와 빅데이터(Big-data) 등 첨단기술로 무장한 기계가 사람의 일을 대신하면서 실업뿐 아니라 부의 편중 등 부작용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

 

<중략>

 

◇AI, 로봇 개발·네트워크 산업 등에 활발히 적용

 

‘로봇’이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산물로 꼽히고 있는 만큼 현재 로봇에 대한 연구와 개발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