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기하급수적 기술 8개 중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의 융합이 바꾸는 세상

■거대한 폭발4: 여덟 가지 기하급수적 기술이 융합한 폭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의 융합이 바꾸는 세상

인데일리 2016.03.06(일)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4&nScate=1&nIdx=30603&cpage=1&nType=1

 

8가지 21세기 기하급수적 기술 : 3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이 포스트는 동시에 폭발하는 여덟 가지 서로 다른 기하급수적 기술에 대한 글 중 세 번째이다. 피터 디아만디스는 1부에서는 사물 인터넷에 대해, 2부에서는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에 관해 기술했다. 이 포스트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에 관한 내용이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전문가는 세컨드라이프의 창조자이자 하이 피델리티의 CEO인 필립 로즈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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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상현실을 정의하자면 인공적으로 시각, 청각, 촉각 등의 감각적 경험을 창조하는 것이다. 가상현실은 컴퓨터가 만들어낸 이미지들을 헤드셋을 통해 보게 된다. 가장 유명한 가상현실 기기는 오큘러스 리프트, 삼성 기어, 구글 카드보드 등을 들 수 있다. 핸드 컨트롤러가 추가되면 사용자들은 디지털 목표물을 조작할 수 있게 된다. 가상현실은 부동산 산업에서 소매업, 보건산업과 교육에 이르는 모든 분야에 근본적인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조만간 비즈니스 미팅, 컨퍼런스, 콘서트까지도 모두 가상 환경에서 개최될 것이다.

 

가상현실과 관련된 기슬은 증강현실이다. 이는 우리가 보고 있는 실제 세계 위에 컴퓨터로 만든 그래픽이나 영상을 통합하는 것이다. 개인이 보고 있는 현실 위에 디지털 정보 레이어를 추가하여 우리의 볼 수 있는 능력을 디지털로 확장시키는 것이다. 동료들의 이름과 생일을 상기시켜주는 디지털 레이어나 우리가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자 할 때 어떻게 하는지를 가르쳐 주는 디지털 레이어를 생각해볼 수 있다. 지난 2년 동안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삼성, HTC와 같은 메이저 기술 회사들은 50억 달러 이상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부문에 투자했다.

 

가상현실/증강현실 분야에서 2013년에서 2015년까지 이루어진 5가지 주요 돌파구

 

1. 메이저 회사(오큘러스/페이스북, 소니, HTC)들이 소비자용 상품을 올해 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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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핸드 컨트롤러의 발전, 최근에 출시된 삼성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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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진측량과 영상측량 산업(8i.com과 같은)의 발전. 3D룸을 만들기 위한 탱고(Tango)와 리트로(Ly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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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애플은 이 분야에 진입하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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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큘러스, HTC는 소비자용 가상현실 기기의 선주문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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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증강현실 분야에서 2016년에서 2018년까지 이루어질 다섯 가지 중요한 돌파구

 

1. 화면 해상도가 두뇌의 시각적 입력과 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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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트래킹 기술은 존재와 통제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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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HMD)의 얼굴인식 기술은 실제 외모를 그대로 옮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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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상현실은 컨퍼런스, 교육, 여행 분야에 영향을 준다. 증강현실은 TV와 영화의 수요를 없애게 될 것이다.

 

편안한 방에서 더 풍부하고 깊은 경험을 할 수 있다면 무엇 때문에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학교에 가고, 출장을 가겠는가? 로즈데일은 이렇게 말했다. 처음 몇 년 동안에는 모든 사람이 이러한 기기를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다. 이는 스마트폰과 같다. 당분간은 적은 사람들만이 헤드셋을 가지고 일하더라도 앞으로 나타날 몇 개의 어플리케이션은 상황을 즉각적으로 변화시키게 될 것이다. 만약 당신의 아이에게 600달러짜리 가상현실 헤드셋을 사주었는데, 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다섯 배나 더 빠르게 학습한다면 이웃이나 학교에서는 이러한 기기를 적용하게 될 것이다. 같은 일이 컨퍼런스나 여행, 게임 분야에서 입증된다면 상황은 동일하게 진행될 것이다.

 

5. 디스플레이와 스크린의 종말

 

증강현실 회사들은 모든 디스플레이와 스크린을 대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로즈데일은 말했다. 매직 립 헤드셋이 가상의 TV를 어느 것에나, 어떤 벽에나 보여주고 손바닥 안에 휴대폰 스크린을 보여주며 당신 앞의 하공에 화면을 보여준다. 투박한 유리로 된 기기를 가지고 다니거나 벽에 TV를 걸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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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요약]

 

■사물인터넷 등 8개의 기술이 융합하면 폭풍 사회변화를 가져온다

인데일리 2016.02.11(목) 박영숙 유엔미래포럼대표

http://blog.daum.net/bstaebst/17045

 

▶모든 세상이 연결되었을 때, 모든 것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마법.(피터 다이아맨디스)

 

예상하지 못한 융합의 결과 : 여덟 가지 서로 다른 기하급수적 기술이 동시에 폭발, 전문가라면 한 가지 기하급수적 기술(예, 사물 인터넷)의 성장에 관해서는 제법 잘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다음 여덟 가지 기술들이 모두 중복되고 중첩되고 재결합되는 미래를 예측해보라. 미래는 매우 흥미진진할(예측 불가능할) 것이다.

 

1. 컴퓨터 2. 사물인터넷(센서와 네트워크) 3. 로봇공학/드론 4. 인공지능 5. 3D 프린팅 6. 소재과학 7. 가상현실/증강현실 8. 합성생물학...(기사 제목 : 각색했음)

 

■[사회변화 폭발] 인공지능(AI), 현재와 미래의 활용도 및 발전 가능성

인데일리 2016.02.25(목)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http://blog.daum.net/bstaebst/17126

 

예상하지 못한 융합의 결과 : 여덟 가지 서로 다른 기하급수적 기술이 동시에 폭발한다. 이 포스트(일곱 개 중의 두 번째)는 인공지능에 관한 것이다.

 

앞으로 3년 이내에 일어날 인공지능 혁명은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 센서와 네트워크를 통합하여 모든 시스템들을 ‘스마트’하게 만들 것이다.

 

인공지능은 투명성을 높이고, 기기와 정보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을 가속화하며, 모든 것을 개인화하고 사용을 용이하게 할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센서 데이터를 이용하여 의사 결정을 내려야 할 때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제목 : 각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