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유경제가 뜬다
주간무역 2016/01.08(금)
http://weeklytrad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36&item&no=14140
일본에서 공유경제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일본의 조사기관인 야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일본 공유경제 시장은 2014년 232억 엔에서 연평균 18.7%씩 성장, 오는 2018년에는 462억 엔에 달할 전망이다. 특히 2014년에는 차량 공유 기업인 우버, 숙박시설 매칭 업체인 에어비앤비 등 해외 기업이 일본에 진출하면서 전년 대비 34.7%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일본에서 공유경제가 확산되는 것은 스마트폰과 사회공유망서비스(SNS) 보급 확대로 공급자-수요자 간 매칭이 쉬워졌기 때문이다. 2014년 클라우드소싱협회 등이 설립돼 공유경제 제공을 위한 IT 환경도 갖춰졌다.
비용 절감이 가능한 것도 한 이유다. 차량, 공간, 의류뿐 아니라 노동력까지 대상이 확산되는 공유경제는 필요할 때만 물건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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