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신인류 K세대-새로운 소통의 도구들]진화하는 그림문자 ‘짤방 전성시대’
헤럴드경제 2015.12.31(목) 박혜림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5&oid=016&aid=0000956001
“못 간다고 전해라~”, “역시 이불 밖은 위험해”, “어머, 이건 사야돼”
이모티콘, 이모지를 넘어 이른바 ‘짤방’(‘짤림 방지’의 줄임말로 글과 함께 올린 사진 또는 동영상)만으로 대화가 가능한 시대다. 얼굴 표정을 형상화한 ‘이모티콘’, 감정 뿐 아니라 사물까지 이미지화 한 ‘이모지’와 달리 짤방엔 구체적인 문장까지 적혀 있기 때문이다. 적재적소에 문자 대신 활용할 수 있는 짤방을 첨부하기 위해 일부러 짤방만 수집하는 이들까지 생겼을 정도.
하루에도 무수히 많은 짤방들이 새롭게 가공, 유통되고 있지만 그 가운데 대표적인 20가지만 소개한다. 이 중 10%를 안다면 스스로를 ‘모바일 맨’이라 자부해도 좋다.
▶2015년 하반기를 가장 뜨겁게 달궜던 유행어가 있다면 단연 ‘~라고 전해라’일 것이다. 한 대학생이 인터넷에 가수 이애란이 ‘백세인생’을 부르는 영상을 캡처해 짤방으로 만들며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퍼지기 시작했다. 가장 대표적인 유행어는 “못 간다고 전해라”, “재촉말라 전해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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