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경제정책]공유경제 산업 육성 위해 규제 푼다
이데일리 2015.12.16(수) 피용익 기자
http://m.edaily.co.kr/html/news/news.html#!economy-view-02184486609599176-E
정부는 에어비앤비, 우버, 카카오택시로 대표되는 O2O(Online To Offline) 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6일 발표한 ‘2016년 경제정책방향’에서 “내년 6월까지 O2O 산업을 키우기 위한 종합계획을 세우고, 이를 위해 완화해야 할 규제를 발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O2O는 스마트폰앱이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등을 오프라인 사업의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어디서나 원하는 서비스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소비 형태다.
정부는 내년 6월까지 O2O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세우고, 이를 위해 완화해야 할 규제를 발굴하기로 했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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