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부회장 "IoT가 공유경제 혁신 이끌 것"
한국경제 2015 11.22(일) 이호기 기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12293491
“사물인터넷(IoT)을 넘어 두뇌인터넷(IoB) 기술이 일반화하면 누구나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지난 21일 연세대 경영관에서 열린 한국경영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기조강연을 통해 이같이 전망했다. 정보 간 네트워크였던 IoT가 진화를 거듭해 감정 교류까지 가능한 ‘두뇌 간 네트워크(IoB)’로 발전하면 공유경제가 활성화하고, 사람들의 삶의 질이 혁신적으로 개선될 것이란 설명이다.
이 부회장은 “별장 비서 운전기사 주치의 등 과거 백만장자만이 이용하던 고급 서비스를 호텔·숙박 공유, 인공지능 비서, 자율주행차, 모바일 건강검진 등의 형태로 모든 이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중략>
○통신사 미래는 ‘탈(脫)통신’
이 부회장은 “LG유플러스도 레드오션이 된 휴대폰 위주의 통신시장에서 벗어나 IoT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며 “이미 가정이나 산업 현장에서 IoT 혁신이 곳곳에 스며들고 있다”고 말했다.
<중략>
○병원으로 간 IoT
학술대회에서는 IoT를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제시됐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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