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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9일(현지시간) 아이폰6s·아이폰6s+ 공개..."핵심은 3D터치"

배셰태 2015. 9. 10. 08:15

■"핵심은 3D터치"…애플, 아이폰6s·아이폰6s+ 공개

아시아경제 2015.09.10(목) 김유리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5&oid=277&aid=0003581065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91004563587308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

 

전작과 크기·디자인 동일하나 '로즈골드' 색상 추가 …소비자 선택지 다양화

핵심 기능은 '3D 터치' '라이브 포토' …현장서 큰 호응

'3D 터치' 사용자 터치 압력 인식해 각각 다른 기능 수행

'라이브 포토' 찍은 사진 길게 누르면 3초간 움직이는 사진 "현장감 생생"

 

애플이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특별 행사에서 새 아이폰 시리즈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를 공개했다.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는 각각 4.7인치, 5.5인치로 전작 '아이폰6' 시리즈와 화면 크기가 같고 디자인 역시 동일하다. 그러나 기존의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외에 '로즈 골드' 색상이 추가됐다.

 

새 아이폰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가 얼마나 세게 누르는지 인식해(포스터치) 터치 압력 크기에 따라 명령을 달리 인식하는 '3D 터치' 기능이 도입됐다는 점이다.

 

3D 터치는 2D 상황에서 탭(클릭)하고 밀고 두 손가락으로 확대·축소하던 '멀티터치'의 다음 세대다. 미리보기, 튀어나오기 등의 새로운 기능을 지원한다. 3D 터치는 홈스크린에서 작동해 자주 사용하는 기능 등을 표시하며 애플리케이션 내에서도 작동한다. 세게 누르면 미리보기가 가능하고, 계속 누르면 콘텐츠 자체를 표시해준다. 이는 iOS9에서 통합 사용이 가능하다.

 

필 실러 애플 글로벌마케팅 부사장은 "3D 터치를 통해 대화 맥락을 잃지 않으면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며 "기기의 커버글래스와 백라이트 사이의 거리 측정해 이 같은 기능이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터치센서와 가속도계를 이용해 빠르고 정확한 압력 인식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탭틱엔진 피드백도 강화했다. 탭틱엔진은 1초 만에 최대 출력에 도달하고 바로 정지도 가능하다.

 

<중략>

 

아이폰6s 로즈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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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플 리테일에서는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매년 아이폰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이동통신사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애플케어 플러스도 지원받으며 매월 할부 32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사진이 춤을추네" 아이폰6s 새 기능 '라이브 포토' 보니

아시아경제 2015.09.10(목) 김유리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5&oid=277&aid=0003581064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91004464784722

 

'라이브 포토' …사진을 찍는 순간 앞뒤로 1.5초를 촬영하는 원리

찍은 사진 길게 누르면 3초간 사진이 움직여 "당시 현장 생생하게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