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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22조원(190억달러)에 인수한 `왓츠앱`...사용자수 9억명 돌파

배셰태 2015. 9. 7. 10:11

페북 인수 왓츠앱 사용자수 9억명 돌파

지디냇코라아 2015.09.07(월) 안희정 기자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907070709&type=det&re=

 

4개월 마다 1억명↑...페북 메신저는 7억명 넘어서

 

페이스북이 인수한 메시징 서비스 전문업체 왓츠앱(Whatsapp)의 월간 사용자 수(MAU)가 9억명을 돌파했다.


 왓츠앱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얀 코움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왓츠앱 월간 사용자 수가 9억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중략>

 

왓츠앱

왓츠앱

페이스북이 월간 사용자 수를 10억명 확보하기까지 약 8년이 걸렸는데, 지난 2009년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왓츠앱의 성장세는 이보다 빠른 속도다.

지난해 페이스북은 왓츠앱을 190억달러(약 22조원)에 인수했다. 그러나 왓츠앱은 사용 첫 해에는 무료로 제공되고, 그 이후에 연간 1달러(약 1천200원)를 부과하는 것 외에 다른 수익모델은 없는 실정이다. 코움이 항상 “왓츠앱에는 광고도, 게임도, 어떤 속임수도 없다”고 외쳐왔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이 왓츠앱을 인수할 당시 주커버그는 “왓츠앱으로 현금화 할 방법은 많다”고 밝힌 바 있다. 전문가들은 왓츠앱이 광고나 게임 외에 다른 방법으로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을 기준으로 페이스북 메신저 월간 7억명의 사용자 수를 기록하고 있고, 트위터는 지난 7월 3억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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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하루 접속자, 처음으로 10억명 돌파

한겨레 2015.08.28(금) 권오성 기자

http://m.hani.co.kr/arti/economy/it/706411.html

 

저커버그, 페북 통해 공개…지구인 7명 중 1명 꼴로 접속

 

                                                               페이스북

 

사상 처음으로 페이스북 하루 접속자가 10억명을 돌파했다.

 

페이스북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27일(미국 현지시각)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하루 10억명이 접속하는 새 이정표를 새웠다. 지난 24일 지구 상의 사람 7분의 1이 페이스북을 통해 친구와 가족과 연결했다”고 밝혔다.

 

하버드대 2학년생이던 저커버그가 2003년 ‘페이스매시’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인 페이스북은 이후 빠르게 가입자를 확대했다. 지금은 세계 최대 활동 사용자를 보유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대명사로 자리매김 했다.

 

통계 포털 ‘스태티스티카’ 발표를 보면 월간 접속 기준 페이스북 사용자는 14억9천만 명 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하루 접속자가 10억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