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ICT·녹색·BT·NT外

한국에서 간편결제, 알리바바는 '알리페이'...텐센트는 '위페이' 상표 출원

배셰태 2015. 9. 6. 19:25

■알리바바·텐센트, 페이 상표 국내 출원..韓시장 본격 진출?

세계일보 2015.09.06(일) 박종진 기자

http://m.media.daum.net/m/media/digital/newsview/20150906094606359

 

■중국 알리바바도 '페이 전쟁' 뛰어들어

서울경제 2015.09.06(일) 조양준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1&aid=0002735212

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509/e20150906171143144470.htm

 

'알리페이' 상표 출원 국내 진출

텐센트·LG도 출사표… 경쟁 후끈

 

■中알리바바, 국내서 간편결제 '알리페이' 상표 출원

미디어잇 2015.09.06(일) 최재필 기자

http://m.it.co.kr/m/m_article.html?no=2807113

 

중국 최대 전저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국내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에 본격 진출할 전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알리바바 그룹은 지난달 27일 국내에서 '알리페이'(ALIPAY) 상표를 출원했다. 알리바바가 한국형 알리페이인 '코리안페이'를 선보이겠다고 밝힌 이후다.

 

▲사진=테크인아시아

 

'알리페이'는 중국 최대 온라인 결제 서비스다. 알리바바는 일부 면세점 등과 제휴를 맺고 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알리페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상표 출원을 계기로 알리바바가 간편결제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업계의 시각이다.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위해서는 상표 등록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한편, 중국 최대 온라인 서비스 회사인 텐센트도 2012년 5월에 이미 '텐페이' 상표를 출원해 등록을 마쳤다. 지난 4월에는 '위페이' 상표를 새롭게 출원해 사업 확대를 시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