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링으로 청소부를 찾는다...홈 서비스 검색 사업 테스트
조선일보 2015.08.30(일) 정미하 기자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8/30/2015083000482.html
앞으로는 구글 검색에서 지역의 배관공, 청소부 등 홈 서비스 전문가들을 찾을 수 있을 전망이다. 블룸버그 등 주요외신은 29일(현지시각) 구글이 샌프란시스코에서 홈 서비스 관련 정보를 검색 결과 상단에 보여주는 서비스를 테스트 중이라고 보도했다.
구글은 지역의 배관공, 열쇠수리공, 청소부, 재활용 쓰레기통 설치 등 집과 관련된 일을 하는 지역 전문가들을 찾아서 소비자와 연결해주는 플랫폼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구글이 홈 서비스 검색 사업을 테스트 중이다./블룸버그 제공
<중략>
구글은 기존 사업자들과 달리 지역 전문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용자들의 트래픽을 증가시켜 광고 수익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개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하 전략
'시사정보 큐레이션 > ICT·녹색·BT·NT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핀테크(Fintech) ‘앞서가는 중화인민공화국, 뒤따르는 대한민국’ (0) | 2015.09.01 |
---|---|
삼성전자,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ICT 톱10에서 밀려 13위…1위는 애플 (0) | 2015.08.31 |
구글, 구글플러스 실패 인정...새로워진 행아웃으로 메시징 시장 공략 (0) | 2015.08.30 |
페이스북 하루 접속자, 처음으로 10억명 돌파...지구인 7명 중 1명 꼴로 접속 (0) | 2015.08.29 |
1인 미디어 시대, MCN(다중채널 네트워크) 주목하라 (0) | 2015.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