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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두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재산 급증...각 41조 원 추정

배셰태 2015. 7. 18. 10:51

■구글 주가 하루 16% 상승..창립자들 재산 4조5천억원씩 늘어

연합뉴스 2015.07.18(토) 샌프란시스코=임화섭 특파원

http://media.daum.net/economic/stock/world/newsview?newsid=20150718093608694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18/0200000000AKR20150718018300091.HTML?input=1195m

 

래리 페이지·세르게이 브린 재산 급증

 

 

■구글 창업자 페이지·브린, 하루만에 재산 4조 6000억원씩 ↑

스포츠경향 2015.07.18(토) 온라인뉴스팀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50718094911831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507180949043&sec_id=561101&pt=nv

 

구글의 주가가 17일(현지시간) 16% 이상 오르면서 회사 공동창립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의 재산이 단 하루 만에 40억 달러(약 4조5800억원)씩 늘어났다.

 

이날 뉴욕 나스닥에서 C형 무의결권주(나스닥 기호 GOOG)는 전날 종가보다 93.08달러(16.05%) 오른 672.93달러에, 구글의 A형 주식(나스닥 기호 GOOGL)는 전날 종가보다 97.84달러(16.26%) 오른 699.62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

 

구글 주식에는 A,B,C형이 있으며 이 중 A형은 1표가 있는 일반 보통주, B형은 10표가 있는 특별의결권주, C형은 무의결권주다. B형 주식은 공개시장에서 거래되지 않으며, 페이지, 브린과 에릭 슈미트 회장이 이 중 대부분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에릭 슈미트 회장,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중략>

 

페이지의 재산은 357억 달러(약 41조원), 브린의 재산은 350억 달러(약 40조1천억원)로 추정된다. 구글 주식의 1.3%를 보유한 슈미트의 재산은 18억 달러(22%) 늘어나 101억 달러(약 11조5천억원)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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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터넷 3총사'의 힘…나스닥 또 사상 최고

한국경제 2015.07.17(토) 뉴욕=이심기 특파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71778241

 

미국 뉴욕증시의 나스닥지수가 16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구글과 넷플릭스, 이베이 등 대표 인터넷 기업이 예상을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결과다.

 

○구글, 시가총액 4000억달러 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