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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17일(현지시간) 시가총액 4,000억여 달러(약 460조 원) 돌파

배셰태 2015. 7. 18. 10:26

■미국 '인터넷 3총사'의 힘…나스닥 또 사상 최고

한국경제 2015.07.17(토) 뉴욕=이심기 특파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71778241

 

미국 뉴욕증시의 나스닥지수가 16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구글과 넷플릭스, 이베이 등 대표 인터넷 기업이 예상을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결과다.

 

○구글, 시가총액 4000억달러 넘어서

 

■[월가시각]'구글에 의한, 구글을 위한' 하루

머니투데이 2015.07.18(토) 뉴욕=서명훈 특파원

http://media.daum.net/digital/all/newsview?newsid=20150718081312924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71806575300086&outlink=1

 

구글 '깜짝 실적'에 16% 급등, 엣시 30.6% 폭등 IT주 동반 랠리 이끌어

 

구글로 시작해서 구글로 끝난 하루였다. 구글이 2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놓으면서 장 초반부터 급등했고 페이스북을 비롯한 다른 IT주들도 랠리에 동참하며 나스닥이 이틀째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구글은 17일(현지시간) 시가총액이 약 670억달러(약 76조8000억원) 늘어나며 하루 최대 시가총액 증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구글 거래량은 평소의 7배에 달했다. 특히 구글 컨퍼런스콜에서 엣시가 딥 링크(deep link)로 검색방식이 개편된 이후 방문자가 늘었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주가가 30.6% 폭등했다. 구글 효과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중략>

 

KKM 파이낸셜의 다니엘 더밍 이사는 "구글이 월스트리트의 역사를 새롭게 쓰며 오늘을 구글의 날로 만들었다"며 "미국 증시가 나쁜 뉴스에 그동안 잃었던 것을 한 번에 만회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구글 주가는 이번 주에 2004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덕분에 기술주들 역시 2011년 이후 최고의 한 주를 보냈다. 나스닥 역시 주간 기준 4.25% 상승하며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중략>

 

그는 9월에 첫 금리인상이 이뤄지고 12월에 한 차례 더 금리가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