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가정·배달 분야로 O2O 사업 확대 꾀한다
전자신문 2015.07.16(목) 이경민 기자
http://m.media.daum.net/m/media/digital/newsview/20150716125025556
http://www.etnews.com/20150716000128
카카오택시 이어...타당성 조사분야 30개 이상
다음카카오가 배달·가정·차량·헬스케어 등 영역에서 새로운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결(O2O) 비즈니스 찾기에 나섰다. 카카오택시로 시작한 O2O 서비스를 점차 확대하겠다는 전략을 내비친 것이다.
정주환 다음카카오 온디맨드팀 총괄이사는 ‘O2O임팩트’ 콘퍼런스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5월 합병 선언 당시 연결의 가치에서 비즈니스를 찾겠다고 선언한 이후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 분야를 타진하고 있음을 밝힌 셈이다.
다음카카오 O2O 사업이 본격화된 곳은 차량이다. 카카오택시 서비스가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다음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택시는 출시 100여일만에 하루 호출 수가 23만건에 이른다. 누적 640만건을 넘어섰다. 이 추세라면 다음달 초면 1000만건도 넘어설 수 있다.
정 이사는 “카카오택시는 사용자·사업자·이용자 간 불만과 불편을 면밀히 검토하고 서비스해 시장에 안착했다”고 평가했다.
사업 타당성을 타진 중인 O2O 사업 분야는 30여개에 이른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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