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와 대기업 손잡고 O2O 마케팅 연합전선 시너지 효과낸다
시사포커스 2015.07.12(일) 김유빈 기자
http://m.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696
- 벤처의 분야별 특징 잡은 기업의 이벤트성 기획 활달히 진행
▲ 배달의 민족과 sk가 손 잡았다. ⓒ뉴시스
최근 들어 대기업과 벤처가 연합전선을 만들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O2O(Online to Offline) 시장을 공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실제로 마케팅 성과가 좋아 추가 협력이 이어지는 등 앞으로 이 같은 O2O 협력 모델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일 업계에 의하면 분야별 O2O 시장을 주름잡는 직방, 배달의민족, 쏘카 등 각각 벤처와 삼성전자,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 대기업 간 마케팅 협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중략>
대기업이 벤처와 함께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은 분야별 이름 난 벤처가 소비자를 연결해줄 최적의 협력자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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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대기업 수익에만 국한된 마케팅이 아니다. 벤처 입장에서도 대기업과 손을 잡고 마케팅을 진행하며 홍보 효과와 이용자 증가 효과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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