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소매의 미래, 소매 점포의 죽음...백화점, 마트, 대형 매장들은 소멸한다

배셰태 2015. 6. 21. 07:05

대형 백화점, 마트가 소멸중이다. 미국의 라디오색, k마트, 시어스 등 수천개가 문을 닫았다. 백화점 마트는 산업시대 쇼핑개념으로 소멸한다

인데일리 2015.06.20(토) 박영숙《유엔미래보고서 2045》 저자 / 유엔미래포럼 대표 / 다빈치코리아,다빈치메이커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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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의 미래, 백화점, 마트, 대형 매장들은 소멸한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너무나 다들 바빠져서 1년에 1회나 백화점 마트에 들린다. 하루에 소화해야할 정보가 더 많아지고 스마트폰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어 자꾸 배우고 또 배워야한다. 그래서 쇼핑을 갈 시간이 없어지고 모든 것을 택배시킨다. 온라인 모바일쇼핑이 전부가 된다.

소매의 미래


                                               소매 점포의 다가오는 죽음

 

포인트와 클릭 쇼핑

 

미래에는 특정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면 상점에 가서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그림을 클릭하여 자세한 내용을 읽어본다. 제품에 포인트가 붙어있고 휴대전화를 꺼내 즉시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한다. 대부분 제품 리뷰 링크를 읽고 산다. 스마트폰으로 페이지에 들어가 버튼을 클릭하면 주문이 된다.

모든 것을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택배가 가정에 물건을 배달한다. 아무 곳에서나 버튼을 누르면. 가까운 소매상점에서 배달이 온다. 지나가는 사람이 입고 있는 옷이 멋있으면 그 옷을 핸드폰으로 찍어 클릭하면 그 제품이 배달되어온다.

 

쇼핑은 더 이상 상점에서 경험하지 않는다. 거리를 산책하다가 타인이 입고있는 재킷을 좋아하면 전화로 그 사람의 재킷에 포커스를 맞추고 클릭한다. 클릭하나 만으로 멀리서 모든 구매를 가능하게 해주며, 색상과 스타일의 다양한 취향을 화면에서 클릭하여 선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휴대전화가 이미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온라인 거래 품목으로 연결, 객체 인식 소프트웨어, 바코드 리더, RFID 수신기만 더 추가되면 모든 곳에서 언제 어디서나 쇼핑을 할 수 있다.

 

라디오색은 미국전역에 전자제품을 팔던 엄청나게 큰 매장이었다. 1940년대에 처음 나온 이 전자제품 하이마트같은 가게 체인이었다. 처음에는 라디오를 팔았고 전자제품 등을 팔던 체인스토어가 마침내 장사가 되지 않아 문을 닫았다. 시어즈나 k,마트 등이 대부분 문을 닫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런 형태의 대형매장이 소멸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산업시대 말기에 태어난 대형매장으로, 이제는 대부분의 물건을 택배로 주문하는 시대에 구식인 것이다. 선진국부터 시작되어 백화점이나 마트들이 소멸하고 있는 트렌드가 시작되었다.
 
대화형 비디오

 

<중략>

 

차세대 소매

 

백화점이나 마트에 진출하기위해서는 목돈이 필요하다. 제조는 했지만 매장이나 백화점 진출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은 불만이 많았다. 그런데 이런 소매업체들에게 좋은 옵션이 나오고 있다. 백화점이나 매장이란 제품 전시실이나 저장소가 필요없은 세상이 오고있다.

 

<중력>

 

이 모두가 스마트폰이 나왔기 때문에 변하는 신 상행위, 쇼핑문화다. 이제 대형 백화점, 마트 등이 필요없어진다.

 

<중략>

 

컴퓨터없는 인터넷

 

이미 가상현실이 나와서 터치의 느낌까지 사람에게 전달해 줄 수 있게되었다. 앞으로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만 존재하게된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클릭 할 수있는 사람과 클릭 할 수없는 사람으로 나뉜다.

 

<중략>

 

정부가 우리를 어떻게 보호 할 것인지 보안은 이 지역에서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 지 등도 정부 사이트만 클릭하면 모바일로 다 알 수가 있다. 이 기술은 시스템과 법률에 의해 조절 될 수 있으며 클릭하는 세상으로 가는 세상이 그야말로 급속히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우리도 Clicker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