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간당 최저임금 두자릿수 인상 '도미노'
연합뉴스 2015.06.11(목) 로스앤젤레스=김종우 특파원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newsid=20150611045307202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11/0200000000AKR20150611006800075.HTML?input=1195m
주별·도시별 인상 가세…시간당 15달러가 `대세'
미국 대도시에서 시간당 최저임금의 두 자릿수 인상이 대세가 될 전망이다.
로스앤젤레스(LA) 시의회는 10일(현지시간) 2020년까지 시간당 최저임금을 단계적으로 15달러(1만6천600원)까지 올리는 '최저임금 인상 조례안'을 찬성 12표, 반대 1표로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LA 시의 시간당 최저 임금은 내년 7월 10.50달러, 2017년 12달러, 2018년 13.25달러, 2019년 14.25달러, 2020년 15달러로 인상된다. 오는 2020년부터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연동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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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주(州)마다 시간당 최저임금 인상은 핵심 이슈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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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단위의 법정 최저임금은 시간당 7.25달러지만 진보적 성향의 주와 시 정부들은 개별적으로 시간당 최저임금 인상을 추진해 왔다. 오바마 행정부도 의회를 상대로 시간당 최저임금 인상을 압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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