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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WWDC 2015] 애플, 모바일 검색과 시리 등...구글의 주요 서비스 겨냥

배셰태 2015. 6. 10. 09:57

구글 저격 나선 애플…'구글', '구글나우', '구글포토' 비켜!

머니투데이 2015.06.10(수) 홍재의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5&oid=008&aid=0003486310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60914572222766&outlink=1

 

[애플WWDC2015] 모바일 검색과 '똑똑해진 시리'로 구글의 주요 서비스 겨냥

 

iOS9부터는 스마트폰 내 검색만으로 온라인, 모바일 앱 검색을 할 수 있게 된다/사진=애플

 

애플이 구글과 구글나우, 구글포토를 겨냥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 모바일 검색을 기반으로 한 개인비서 기능, 사진 분류 기능을 새로운 운영체제에 포함시킨 것. 인터넷 검색포털을 거치지 않고도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찾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애플이 8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iOS 9를 공개했다. 애플은 이 자리에서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검색과 인터넷 검색을 '아이폰 검색'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검색 기능을 선보였다. 아울러 시리와 알림 기능을 강화해 '구글 나우'에 대적하는 서비스로 탈바꿈시켰다.

 

◇내 손안의 비서 '구글 나우' vs '시리'

 

<중략>

 

애플과 구글 모두 이용자가 조작해야 하는 스마트폰에서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미리 찾아 보여주는 '개인 비서'로 탈바꿈을 꾀하고 있다.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새롭게 공개된 '구글 포토'

 

◇구글의 모바일 앱 검색, '구글 포토' 저격

 

<중략>

 

업계 관계자는 "애플은 앱스토어 입점 심사를 까다롭게 하기 때문에 구글보다 빨리 모바일 앱 검색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구글의 검색 트래픽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